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이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 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역사가 짧은 만큼 전통 사찰과는 달리 건물이 낡지 않고 마치 한옥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보광사의 특징이다. 보광사의 포교 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절을 나오면 삼성각 옆에 농업회사법인 카페 온담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 무지개분수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광양청사 2청사가 약 900m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광양 5일 장터와 유당근린공원이 있다.
2025-07-0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51-352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금정면 연지길 121
법흥사는 영암군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이다. 6.25 전쟁 직후인 1953년에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흥사는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동북쪽인 농암산아래 비탈에 위치하고 있는데 쌍계사지의 부속암자였던 것이 1953년쯤에 독립된 사찰이다. 눈에 띄는 전각이나 문화유산은 거의 없고, 신축한 요사채 한 동과 관음전이 전부이다. 법흥사 대웅전 앞 석축에 마련된 작은 감실 안에는 동자 석상이 있는데, 이 동자 석상은 1985년 마을 앞 경지 정리를 한던 중 논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자 석상은 웃으면서 고개를 살짝 기웃하고 있고, 좌우 대칭이 정확하지 않으며 귀엽고 해학적인 인상이다. 조선 후기 이후의 동자상으로 추정된다.
2025-10-2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0번길 45-10
법흥사는 봉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는 절로, 1900년경 남해 용문사와 화방사가 합동으로 지금의 남해읍 사무소 자리에 중건하였다가 남해향교 옆 현 포교당으로 이전했다. 법흥사는 남해 불교와 불교 대중화의 산실이다. 남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흥사에서 운영하는 연꽃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불교와 친해질 기회를 줄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마당으로서도 큰 보탬이 되고 있어 남해군으로부터 보육단체로 선정 받아 1998년 보육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인성을 가르쳐 나라의 기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집 외에도 남해 불교대학을 생활신앙 실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북로35번길 15-28 법화사
법화사는 수정사와 함께 제주의 비보사찰(裨補寺刹)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길게는 통일신라 시대까지도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다. 고려 후기 몽골의 제주 지배기에 법화사는 더 중시되었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주도로 1992년부터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발굴된 기와에는 법화사가 원의지원 6년(1269년)에 처음 중창을 시작해 16년(1279년)에 중창을 마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혜왕 때 제주로 유배된 승려 혜일이 법화사를 들러 시를 지었으며 조선 초기까지 법화사에 배속된 노비가 280명이었을 정도로 큰 절이었으나 조선 후기 이후 법화사는 폐사되었다. 법화사는 천년 사찰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사찰 경내가 아름다워 제주 도민들에게서 입소문이 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사찰 내의 구품연지에 우아한 연꽃과 더불어 배롱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부석사 무량수전 양식의 구화루가 이루어 내는 풍경은 불자가 아니라도 절집의 아름다움에 동의한다니 제주에서 이색 체험지로 추천한다. 법화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2025-03-31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달산3길 215
소보면 달산리 서북방 청화산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자리 잡은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조선 인조원년에 소실되어 현종원년(1660)에 재건된 전통사찰이다. 법주사는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의 마지막 사찰로서 지금은 경내에 보광명전과 부속건물과 산신각, 맷돌, 그리고 법당 앞에 서 있는 본존 5층 사리탑(법주사 오층석탑)이 있다.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여 조선 인조 원년(1623년)에 소실되고 현종 원년(1660년)에 재건하였다.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보광명전(菩光明殿)은 강희 30년 신미년(1690)에 다시 지은 것으로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법당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세 자리의 아미타불상의 인자하신 모습은 물론 그 형체가 유독 큰 모습은 다른 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이다. 법당 뒤 벽에 걸려 있는 길이 23자 5치, 폭 15자가 넘는 괘불도(掛佛圖)는 상흔이 심하여 선명하진 못하나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불교 문화재다. 경내에는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된 오층석탑과 국내에서는 가장 큰 왕맷돌(민속자료 112호)이 있는데 암돌과 숫돌이 각각 직경 115㎝, 두께 15.5㎝의 크기고 일반 맷돌과는 달리 4개의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왕맷돌은 당시 사찰의 규모를 짐작게 하고 있다. 맷돌은 전통사찰인 법주사 경내에 보관되어 있고 법주사 요사채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장정 10명 이상이 겨우 운반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국내 유일한 네 개의 구멍을 가진 맷돌이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2025-11-20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봉덕동)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2025-05-13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0 (칠산동)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 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는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은행상야로 441-122
백족사는 청주시 백족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로 깊은 산중에 있어 고요하고 한적하다. 백족사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오르는 동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야외 운동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현재의 사찰은 조선 후기 어느 순간 폐사가 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사찰의 역사를 잇기 시작하였다. 백족사에는 늦은 나이에 이곳 석불에게 자식을 얻고자 빌어 소원을 성취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그 뒤로 백족사의 석불에게 소원을 빌러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문화재자료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위의 설화에 나오는 석불이다. 또, 백족사 경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을 한 여러 종류의 석탑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백족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2025-12-04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유양동)
불곡산 중턱에 있는 백화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 교구 본사인 봉선사 소속의 사찰이다. 통일신라 898년(효공왕 2)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불곡사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598년(선조 31) 광종 화상이 중건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는 축성루가 세워졌다. 이후 1923년에 월하 화상이 사찰 전체를 중수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다시 소실되었다. 1956년 주지 성봉 화상이 절을 복원하면서 백화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68년 비구니 무상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1985년에는 한암이 대웅전과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1998년에 대웅전을 다시 중건하였다. 2004년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절벽에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관음보살입상과 대세지보살입상이 협시된 마애삼존불이 조성되었다. 2009년에는 원통전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