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불곡산 중턱에 있는 백화암은 양주의 대표적인 관음 기도 도량으로 불곡사라 불리다가 백화암으로 개칭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 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98년(통일신라 효공왕 2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2동, 속청이 있으며, 대웅전 뒤편에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복판 연화문이 조각된 사각 대좌가 있으며, 1841년(헌종 7년)에 건립된 양주목사 서염순의 불망비가 있다. 절 입구에는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있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2004년에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절벽에 조성한 마애삼존불 때문이다.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협시보살로 관음보살입상과 대세지보살입상을 두었는데 그 모습이 제법 장엄하다. 호원 IC에서 차량으로 약 19분 소요된다. 백화암 입구에는 협소하지만 3~4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yangju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31-840-1582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백화암 마애삼존불 / 대웅전 / 산신각 / 사각대좌 / 서염순불망비 / 느티나무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위치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유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