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1-18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2길 4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에 있는 카몬시 카페는 강동해안 바다 바로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갓 구워나가는 떡을 수제잼에 찍어먹는 떡구이가 카몬시의 오리지널 메뉴이다. 레몬청과 커피가 만난 마자그란, 리코타치즈를 호밀빵에 곁들여 먹는 리코타샐러드, 수제패티에 머쉬룸크림소스를 얹어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크림수제버거, 에그인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2.4Km 2025-01-14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3
052-275-3579
소풍가는 찜닭 전문점이다. 찜닭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하림에서 엄격한 위생관리 아래 생산되는 신선한 국내산 생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 찜닭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이며, 그날 필요한 양만큼 준비하여 고품질의 찜닭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찜닭 단일메뉴로, 뼈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사리도 떡, 당면, 야채, 감자가 들어가며, 더욱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사리추가를 해서 먹어도 좋다. 아이들과 먹을 때 따로 말을 하면 고추를 따로 챙겨준다.
12.4Km 2025-03-19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솔마루길이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이며, 솔마루길의 상징은 소나무이다. 울산 남구는 고래도시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솔마루길 초입부와 등산로 변에 고래모형의 게이트를 설치하였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로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라고 알려져 있다. 구간 구간에는 솔마루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종합안내판과 방향지시판, 구급구조판을 설치하였다. 웰빙시대를 맞아 야간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전 구간에 공원 등을 설치하였고, 동ㆍ식물의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낮은 등을 설치였다. 또한 늦은 시간에는 공원 등을 소등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책길로 조성하였다.
12.4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5길 9
052-245-2666
대가복집은 울산 태화강변 인근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잔디와 나무로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곳이다. 육수에 야채, 버섯 등을 넣고 복을 데쳐먹는 복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특제 소스로 양념한 복불고기와 맑고 시원한 복 맑은탕도 별미이다. 울산에서 제대로 된 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단연 대가복집을 추천한다.
12.4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12번길 7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근처 맥도날드 뒤편에 있는 헤이다이닝은 깔끔하고 모던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타이거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이베리코 온 더 리조또, 블랙앵거스 살치살 스테이크이고 그 외 스퀴드 잉크 파스타, 오징어먹물 아란치니, 자몽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밤이 되면 조도로 분위기를 조절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태화강변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서점과 미술관, 공원도 있다.
12.4Km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괘릉길 12
카페괘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본건물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별관, 널찍한 정원이 있다. 그리고 차분한 느낌의 내부 공간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달고나라떼, 아인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토함산자연휴양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불국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2.5Km 2024-12-23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02번길 17
052-227-0251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유기농 빵 전문점이다. 천연발효종, 국내산 팥, 국내산 우유와 버터, 직접 공수한 신안 천일염을 사용하여 빵을 제공하며, 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2.5Km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12.5Km 2024-12-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