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통신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통신사 축제

12.2Km    2024-09-11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051-631-0858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 사이를 오갔던 조선통신사와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되살려 진행되는 축제로, 당시 조선 통신사의 문화 교류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시작된 축제이다.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등이 있다.

화복반점

화복반점

12.2Km    2024-0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39번길 14

부산 청학동에 있는 화복반점은 캐주얼 중식당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앞접시, 종이컵, 식초, 고춧가루, 간장 등이 구비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화복반점은 면류, 밥류, 튀김 요리, 일품요리 둥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소갈비 짬뽕, 짬뽕, 나가사키 백짬뽕은 풍미를 내기 위에 사골육수와 조개류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등심 탕수육과 수제 군만두는 이곳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강서체육공원

강서체육공원

12.2Km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 (대저1동)

강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8,985㎡로 총공사비 927억 원을 투입하여 2002년 6월에 완공되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펜싱경기와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실내체육관과 2,000석 규모의 하키 경기장, 5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및 양궁 경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서체육공원은 종목별 경기장 뿐만 아니라 시민체육, 문화센터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가족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천연잔디구장 2면은 부산아이콘스 및 유소년 축구클럽 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은 4,189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보조체육관은 수영장, 배드민턴장, 트레이닝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키 경기장, 양궁 경기장, 축구 연습장, 테니스장, 야외농구장, 소공원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이다. 강서체육공원에는 4월 초순경 대저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대저토마토축제가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진성공원

12.3Km    2024-09-13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지방기념물인 부산진성이 있다. 흔히 자성대로 부르는 부산진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이 부산성을 헐고 성의 동남부에 일본식의 성을 쌓아 지휘소로 이용한 곳이다. 왜적이 물러간 뒤에는 명나라의 만세덕군이 진주한 일이 있어 만공대라고도 했었다. 임진왜란 뒤에 다시 수축되어 좌도수군첨절제사의 진영으로 활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동서의 산을 따라 성벽으로 성곽을 두르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참호를 20m쯤의 넓이로 만들어 배가 바로 성벽에 닿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의 현재 모습은 1974년 7월 8일부터 1975년 2월 25일까지 부산시에서 정화 복원공사를 하여 동문, 서문, 장대를 신축하여 동문을 진동문, 서문을 금루관, 자성대 위의 장대를 진남대라 각각 명명하여 그 편액을 달았다. 이 당시 정화공사로 신축된 건춘문, 금루관, 진남대와 함께 임진왜란 때 왜적이 쌓은 2단의 일본식 성벽이 남아 있다. 그리고 1975년 9월 동문 주변 성곽을 신축하였으며 지금 서문의 금루관은 높다란 다락이 되어 우뚝 서 있고 문의 왼쪽에는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으며,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다.

구포 무장애숲길

구포 무장애숲길

12.3Km    2024-05-23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779-3

구포 무장애숲길은 남녀노소는 물론 휠체어와 유모차도 어려움 없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완만한 데크길로 만들어진 산책로다. 다양한 종류의 울창한 나무와 야생화가 산책로 옆으로 펼쳐져 있고 거북바위, 정승바위 등 특색 있는 기암괴석들도 풍부해 볼거리가 많은 길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2km 정도 가볍게 산책하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하늘바람 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김해평야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광경이 펼쳐진다. 그림 같은 낙조와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이자 기분 좋은 산책 코스로 유명하다.

BnB Busan Guesthouse

12.3Km    2020-03-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로12번길 8
010-2565-099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범내골역 1분, 서면 중심가 도보로 10분 이내, 부산역 지하철로 10분 거리. 조용하고 깨끗한 프로페셔널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감포참가자미

감포참가자미

12.3Km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

12.3Km    2024-10-25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12.3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옥신

12.3Km    2024-04-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