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1-631-0858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날 첫 번째 평일 휴관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00)
규모 : 2층
상세정보
예약안내
단체 방문 시 예약 후 방문 (051-631-0858)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