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 옹심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병산 옹심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산 옹심이마을

병산 옹심이마을

3.9Km    2025-12-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병산 옹심이 마을에는 담백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 맛집이 많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감자 가꾸기에 알맞은 곳이고, 특히 병산 일대는 기름지고 물 빠짐이 잘되는 넓은 들이 있어서 질 좋은 감자 산지로 유명하다. 감자를 이용한 쫄깃한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는 옹심이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고, 감자옹심이 외에도 바로 부친 따끈한 감자전과 매콤한 닭발도 먹을 수 있다. 가게마다 감자옹심이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다양한 맛의 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만선감자옹심이

3.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 46 (병산동)
033-653-1851

만선 식당은 강릉시 공항길에 위치한 감자와 들깨를 이용한 옹심이가 일품인 집이다. 감자전 거리 중심에 있는 곳으로 맛깔스러운 양념장과 함께 감자의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메뉴로는 들깨감자옹심이, 장 옹심이, 닭발,감자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강릉 빵명장

3.9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로 107 (병산동)
0507-1419-0409

"유기농밀 사용 천연 발효종을 첨가한 30여가지 속편한 빵,건강한 빵을 매일 구워 판매한다 이탈리아 원두 출품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원두로 만든 커피와 당일 만든 맛있는 빵을 파는 가게"

갤러리밥스

갤러리밥스

3.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44 (포남동)

갤러리밥스는 강릉에서 핫한 곳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초당옥수수 커피는 흔들거나 섞지 않고 컵에 입을 댄 채 한 모금씩 마셔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초당옥수수 크림과 고소한 우유,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절묘한 조화가 꽤 잘 어울린다. 소금빵은 쫄깃하고 부드러워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주차는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다.

리틀다이너

리틀다이너

3.9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로 105 (병산동)

리틀다이너는 강릉시 성덕로에 있는 미국식 식당이다. 리틀 다이너란 햄버거, 핫케이크, 커피 등 대중적이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을 의미한다. 이름처럼 인테리어도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들른 소도시의 식당 같은 느낌을 준다. 주메뉴는 수제 버거이고 감자튀김, 파스타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음식은 주문을 받으면 그때 바로 조리를 시작한다. 갓 튀겨낸 감자와 뜨거운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식당에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을 하고 있다. 매장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빈자리가 없는 경우 도로변을 이용하기도 한다.

만동면옥

3.9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43번길 8 (병산동)
033-651-5007

말이 필요없는 맛

초당고부순두부

초당고부순두부

3.9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17

초당고부순두부는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초당순두부 전문점이다. 4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전통 깊은 식당으로 메뉴는 순두부 백반, 순두부 전골, 두부전골, 모두부, 아기 순두부 등이 있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식당인 만큼 전통이 있는 맛이 일품이다.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콩을 엄선된 국내산 콩만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라 방마다 크기는 다르지만 마당을 내다보며 식사하는 재미가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

4.0Km    2025-1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4.0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4.0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