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0번길 16 (병산동)
0507-1465-7812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운 구움과자와 조각케이크를 판매한다. 케이크종류는 계절과일을 사용해서 계절마다 종류가 바뀌고. 구움과자는 오픈시간인 11시, 케이크종류는 12시 이후에 나오는 디저트 맛집이다."
3.7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회산로 297
0507-1334-6868
엄선된 최상급의 한우와 50년 전통 제조비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3.7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 28 (병산동)
강릉 병산동 구 청산가든으로 새롭게 옹심이 중국집으로 오픈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자장면 짬뽕 여러가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옹심이중국집은 강릉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으로, 특히 탕수육과 짬뽕이 인기 메뉴입니다. 탕수육은 쫄깃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가 일품이며, 짬뽕은 해산물과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맛이 특징입니다. 짜장면과 볶음밥 등 다른 메뉴도 기본 이상의 맛을 자랑하며,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합니다.
3.7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병산동)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3.7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병산동)
감자적본부는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강릉 공항길에 있는 식당으로 소나무 밑에 외부 좌석이 있어 솔향을 맡으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장칼국수 같은 식사 메뉴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주 메뉴로 즉석에서 노릇노릇 부쳐서 제공하는 고소한 감자전, 닭발, 묵사발, 순옴심이 등 강원도의 토속 재료로 만든 강원도의 토속 음식들이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여행 중 들러볼 만한 식당이다.
3.7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 (병산동)
0507-1455-3461
"감자적1번지의 인기 메뉴인 감자적은 바삭하면서도 속이 촉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도토리묵무침과 수수부꾸미, 장칼국수 등 모든 메뉴가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푸짐한 양과 정갈한 맛이 어우러져 강릉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추천된다"
3.7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9번길 4
월량화는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해변 옹심이 마을로 가는 길에 숨어 있는 카페이다. 내부에 라탄 작업실이 있고 많은 인테리어를 라탄으로 해두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라탄의 만남이 시시각각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만들어 내는 보기 드문 카페이다. 뒤편에 숨어 있는 카페였는데 인스타그램에 소개가 많이 되면서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가 되었다. 카페 안의 작은 공방에서는 라탄을 배우는 클래스가 진행된다. 라탄 제품을 판매도 하니 관심이 있는 손님은 배우는 것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 중에 특별한 이름의 음료는 에자씨와 복자씨이다. 에자씨는 수제 과일청이 들어간 에이드이고, 복자씨는 복숭아에 자몽이 곁들어진 음료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감자빵이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감자 모양 빵인데 오후에 가면 품절인 경우가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이 가옥은 경포호수 인근의 해운정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대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ㄱ자형 사랑채, 왼쪽에는 외양간이 배치된 ㅁ자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의 겹집으로 4개의 방이 있으며, 안마당 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안채와 함께 여덟 팔(八) 자 형태의 팔작지붕을 갖춘 전통 한옥이다. 집 뒤로 야산이 있지만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어 예전의 고즈넉한 멋은 일부 사라졌다.
3.8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강릉 해운정은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해진다. 정자의 편액인 해운정(海雲亭)은 송시열이 쓴 것이고, 기문은 권진응이 지은 것이며 이 외에도 율곡 등 여러 명사들의 시문판이 보관되고 있다. 해운정의 전체적인 형식은 양반가옥의 틀을 따르고 있으나 고방의 구성, 마루의 형식 등은 민가 형식의 표현이 짙게 배어 있다. 강릉 지방에는 별당형 정자 건축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해운정은 조선 상류 가옥의 별당 형식의 정자 건축에 속하는 목조건물로, 강릉지방에서는 오죽헌 다음으로 오래된 건축물이다. 1963월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해운정은 정면 세 칸, 옆면 두 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해운정은 경포호 서안에 있는 별당 형식의 목조건물로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