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4-06-13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24
051-517-5546
산나물, 약초, 도토리묵, 무공해 채소 등 직접 재배한 재료를 사용한다. 부산 향토음식으로 지정될 만큼 특이한 전통 먹거리인 흑염소 숯불구이, 오리불고기, 토종닭, 산성토산주, 파전 등의 메뉴는 한국 손님은 물론 외국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고객의 체력단련을 위해 대형(300평) 족구장, 배구장의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3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다.
15.5Km 2025-03-25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읍의 옛 시가지인 진영전통시장 인근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해서 거리 조성을 했다.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를 좀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다면 [소로다담길]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영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김해관광포털이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되고 최소 5일 전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는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15.5Km 2024-12-20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해2길 2
051-517-1378
금정산 400m 고지에 자리 잡은 감나무집은 흑염소불고기와 오리, 토종닭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15.5Km 2025-04-02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로96번안길 117
우곡저수지는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와 창원시 의창구 동읍 경계에 걸쳐있는 저수지다. 남북으로 긴 형태의 이 저수지는 중앙을 기점으로 서쪽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쪽은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에 속한다. 저수지에 고인 물은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데크 길과 둑길은 산책길로도 사랑받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쪽의 우곡저수지 둘레에 우동 누리길(800m)이 조성되어 있다. 둑길과 데크 길로 물가를 한 바퀴 산책할 수 있으며 쉬엄쉬엄 걸으면 30~40분 걸린다.
15.5Km 2025-04-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34 (명지동)
대규모 테마키즈카페인 노리클럽은 나이 만 1세~만 8세까지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산으로 바다로, 뚝딱뚝딱 공작소, 노리살롱, 내가 그린 그림, 편백나무 숲으로, 흔들흔들 액션클럽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로 이루어진 키즈카페이다. 24개월 미만만 입장 가능한 베이비존도 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며, 김밥, 피자 등 일부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한 곳으로 소풍을 나온 것처럼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키즈카페에는 매점, 휴게시설, 어린이 전용 화장실 등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시설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 향상과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곳이다.
15.5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낙동강하구 지질공원은 을숙도 낙동강하구탐방체험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낙동강에코센터, 낙동강하굿둑, 장림포구, 홍티포구,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지질공원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질공원 안내센터로서 다양한 지질 유적 전시와 영상, 하구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아미산 전망대에도 연안사주, 낙조 등 천혜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낙동강하구 삼각주의 형성 과정 등 지질유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삼각주 지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이다.
15.5Km 2025-04-11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하단동)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 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 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5.5Km 2024-10-2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청정한 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며, 외적의 더러운 짓밟힘을 막고 깨끗하게 국토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국청사라 이름하였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5.5Km 2024-12-0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뉘어진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아미산 전망대 *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 전시관, 세미나실, 리어스크린, 카페테리아, 기념품판매대, 산책로, 날개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동강 하구의 지형과 지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 을숙도 철새공원 * 을숙도 철새공원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생태계를 복원한 곳이며,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전하기 위하여 3개의 지구 (핵심보전지구, 완충지구, 이용·교육지구)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이용·교육지구에는 피크닉광장, 초화원, 수림대, 탐방로, 남단 탐조대 등이 있고, 완충·교육존에는 기수습지, 담수습지, 탐방로, 야외학습장 등이 있어 생태안내 교육시 이용되고 있다. 핵심보전지구는 해수습지, 갈대수로 등 인공 철새 서식지가 있어 연구, 조사, 관리 목적 외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여행팁 * 을숙도보호지역에는 일반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 카트(무료)로 이동한다. 대형 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해 탐방체험장, 남단탐조대, 을숙도대교, 메모리얼파크를 차례로 오간다. *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자리한 을숙도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탐방객을 위해 갯벌·갈대·탐조 체험, 곤충·조류 관찰 등 생태관광 활동을 운영한다.
15.5Km 2023-08-1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