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명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명주말농장

14.5Km    2025-10-27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동명팔거천2길 59-33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동명주말농장은 팔공산 숲 속에 자리한 구이 요리 식당이다. 메뉴는 닭구이와 오리구이 단 두 가지뿐이다. 좌석은 모두 천막 아래 야외석이다. 닭고기, 오리고기 한판씩 판매되며 반 마리는 추가 주문만 가능하다. 사장님이 장작을 투입한 대리석 판 위에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오리구이를 주문한다면 오리 기름과 장작불이 펼치는 불 쇼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널찍한 불판에 고기는 물론 김치와 각종 채소를 한꺼번에 구워 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농장 텃밭에서 직접 기른 각종 쌈채소가 한 상 가득 나오고 메인 메뉴 외에도 볶음밥과 라면을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팔공산 자락에 있어 산속 캠핑을 즐기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동명저수지, 송림사, 팔공산이 자리하고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신동입석

신동입석

14.5Km    2025-10-2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입석은 다른 말로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땅 위에 한 개 또는 몇 개의 큰 돌기둥을 세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 당시 부족 간의 경계표시 또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기념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있는 이 선돌은 높이 4.5m, 밑둘레 2m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돌에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 새긴 것으로 보이며 선돌 자체는 훨씬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동쪽 주위를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 돌그릇 등이 발견된 바 있어 청동기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14.6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팔공산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의 남쪽 방면에 파계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을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라 하여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의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에 더욱 알맞은 장소이며 주변에는 파계사를 비롯하여 수태골 등 계곡과 오토캠핑장인 파계야영장이 있다. 파계사는 신라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파계란 호칭은 절 주변으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조임금의 도포를 비롯한 원통전등 문화재를 여러 점 보존하고 있다. 영조 때 왕실의 원찰이기도 하여 영조와의 설화를 뒷 받침하는 문화재가 발견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자연공원 내 파계사지구에서는 팔공산의 진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화원동산

화원동산

14.7Km    2025-11-2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화원동산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강물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 포플러나무의 그늘이 아름답고, 신라시대 토성을 쌓아 행궁을 두고 왕이 꽃을 감상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봉화대를 설치하는 등 정치, 교통, 통신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재의 모습은 사문진나루터와 사문진 주막촌이 화원동산 주차장에 인접해 있으며 사문진나루터 선착장에서 낙동강 위로 설치된 수상 데크 길을 걸으면 달성 습지 생태공원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화원동산에는 예전 봉수대가 있던 곳에 전망대를 비롯하여, 전망대 앞의 필승기원비, 공원 산책로와 사이사이 심어진 모감주나무를 비롯한 봄에 겹벚꽃, 화원정, 잔디광장, 야생화단지가 있으며, 특히 관광공사 지정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인 아메리칸 대륙 전망 포토존도 만날 수 있으며, 작은 동물원에서 동물 가족도 만날 수 있다. 또 달성군청에서는 동산 안에 피크닉장과 오리전기차를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들과 낙동강의 경치와 더불어 사문진공원도 함께 즐기기 편안한 장소다.

관암사(대구)

관암사(대구)

14.7Km    2025-12-19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능성동)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승려가 기도 중 불상을 발견하고 터만 남은 곳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서원(誓願)을 세우고 1962년 3월에 재창건하였다. 그 후 건물이 노후화되어 2대 주지인 혜공화상이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2006년 대웅전, 2008년 관음전, 칠성각을 완공하였다. 이어 2009년에 모든 전각의 단청불사를 완공하고, 2010년에 지장보살, 관음보살, 후불탱화 등 부처님을 조성함으로써 가람의 형태를 일신하여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고구려숯불갈비

고구려숯불갈비

14.7Km    2025-01-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244
053-639-6766

달성군 지정 친절하고 청결한 맛집으로 2001년부터 운영되어온 국내산 냉장육만 취급하는 고기 전문점이다. 오너 셰프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준비하며 조리한다. 건물 뒤로 15대 이상의 주차 가능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홀과 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외식, 모임에서부터 단체 연회까지 가능하다. 최대 수용인원은 120명, 룸에는 최대 6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강서원

이강서원

14.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이강서원은 다사읍 이천리에 소재하며 악재 서사원을 봉안한 서원으로 인조 17년(1639)에 창건하였다. 낙재의 본관은 달성이며 자는 행보, 호가 낙재인데 한강정구에게서 글을 배우고 여헌, 장현광, 정경세 등과 도의의 교분을 가졌다. 처음이 서원은 문창후, 고운, 최지원이 유강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막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고 한다. 낙제는 선조 17년(1589) 익위(익위-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 5품의 벼슬)를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워 임진왜란 중에 청안현감에 임명되어 문교를 진흥하고 구봉서원을 세웠다. 이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1간의 맞배지붕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관광)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난장난장난장(Clash, Crash, Create)>

14.8Km    2025-08-2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1
053-668-4242

1970년대 젊은작가들이 기성미술계의 경직성에 도전하며 다양한 미술실험을 펼쳤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여 강정보 일원에서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이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되는 장소 강정은 1977년 ‘제3회 대구현대미술제’ 당시, 역대 최대규모인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한국최초의 집단적 이벤트가 펼쳐진 장소로 그 의의를 가진다. 오늘날의 강정은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와 ‘동양 최대 수문’ 이라 불리는 강정보,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디자인의 디아크 등 다양한 지역적 사회적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다.

디아크문화관

디아크문화관

14.8Km    2025-11-1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1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위치한 디아크문화관은 이색적인 건축물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다. 디아크(The ARC)는 ‘The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및 'The Artistry of River Culture’ 의 약자로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예술건축물을 의미한다. 건축물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 그리고 한국 도자기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하였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객뿐만 아니라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친구, 연인 및 가족 동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질 무렵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저녁에는 디아크문화관을 밝게 비추는 경관조명으로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오던

오던

14.8Km    2025-08-04

경상북도 경산시 압독로 199

오던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이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을 위한 널찍한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 라테, 콜드브루 라테, 요구르트 스무디, 오곡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 자연마당과 남매지가 있어 연계 여행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