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8-06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5길 193
(고성)다이노캠핑장은 경남 고성군 삼삼면에 위치했다. 약 140,000m²의 드넓은 대지에 조성된 이곳은 캠핑장 전면에 탁 트인 고성 바다가 펼쳐져 있어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엔 오토캠핑장, 글램핑, 카라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위치에 따라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별로 6개∼13개의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글램핑은 2개 유형의 객실을 제공하며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야외테이블, 바비큐 그릴, 가스버너(부탄가스) 등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야외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시설과 주거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티보트를 타고 신나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놀이방, 편의점, 화장실, 개수대, 수영장과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고성)다이노캠핑장은 잘 갖추어진 캠핑시설과 함께 파티보트, 바다낚시 등의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18.8Km 2025-04-0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134-1
고성생태학습관은 고성군 상하수도 사업소 내에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장이다. 실내에는 닥터피시 체험관, 1급수 담수생물 수족관, 철갑상어 터널 수족관 등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야외에는 연꽃공원과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국내 최조 하수 처리시설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강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피라미, 쉬리, 메기, 쏘가리 등을 전시해 강물 속 생물과 인류의 공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터널 수조방식을 사용하여 대형 어종인 가물치, 잉어 등도 볼 수 있다.
18.8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105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에 있는 진이네분식은 여러 방송에 소개된 거제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테이블 2개로 협소하다. 무즙과 문어, 톳을 우려낸 물로 지은 밥에 어묵, 청양고추, 고구마, 간장 등을 넣어 만든 매콤한 땡초김밥과 문어, 표고버섯, 새우, 달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문어라면이 대표메뉴이다. 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있는 톳이 들어간 톳김밥도 인기 메뉴이다.
18.8Km 2024-08-1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4길 11
조미료를 쓰지 않고 싱싱한 재료로 정직하게 음식을 만드는 거제 우리들회식당은 어머니 손맛 그대로 느껴지는 집밥을 먹는 듯 정감 있다. 계절별로 싱싱한 물회와 회무침 물메기탕 등 다양한 제철 생선을 맛볼 수 있으며 개별로 된 방이 있어 아이들과 식사하기도 좋다. 특히 푸짐한 생선 모둠구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고등어, 갈치, 가자미 등 노릇노릇한 생선구이 덕분에 밥도둑이 따로 없다. TV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현했던 거제도 김밥집 바로 옆에 있다.
18.8Km 2024-12-0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4길 8
거제 일운면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에 있는 고풍쌈밥은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평일에도 줄 서서 먹는 한정식 맛집이다. 골목에 위치하여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메뉴는 수육 쌈밥과 야채 쌈밥 두 가지로 기본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된장찌개, 고등어찌개, 쌈 채소, 계란말이, 콩나물, 김치, 장아찌, 쌈장, 마늘, 갈치속젓, 무말랭이 등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찌개와 고기는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한다. 거제 관광코스로 좋은 지세포항 수변공원과 씨월드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8Km 2024-06-0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47번길 70
고성읍 주변과 남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원으로 공원 입구는 선인들의 행적비가 가지런히 정비되어 있고, 84계단을 오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의 말사인 보광사를 만날 수 있다. 보광사 좌측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충혼탑과 봉안각, 6.25 반공유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광사 위편 산등성이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목련쉼터를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쉼터로서의 완벽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읍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산정을 거쳐 수남리와 신월리까지 3~4m 폭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으며 약 1시간이면 산책이 가능한 거리이다. 남산공원은 전문 육상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며, 정상에는 고성만 해안과 고성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어 읍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은 물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머무르고 싶게 하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18.8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로 101
거제시 일운면의 쌤김밥은 면사무소 옆에 있다. 메뉴는 ToT김밥과 거미새라면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ToT김밥은 거제산 톳의 고소한 맛과 귀를 사로잡는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너무 맛있어서 눈물(ToT)이 나는 웰빙 김밥이다. 밥 양은 적고 재료들로 속이 가득 차 크기가 큰 편이고 향이 강하지 않아 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거미새라면은 거제 특산물 돌미역과 흑새우를 넣어 바다 향 가득하며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이색 라면이다. 브레이크 타임을 사이에 두고 10시와 3시에 두 번 오픈을 하는데 오픈 30분 전에 3차로 나눠 대기표를 배부한다. 매장 내부가 협소하고 테이블 수도 적어 포장하는 사람이 많다. 인근에는 지세포항, 거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 씨월드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8.8Km 2025-03-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3-1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특히 거제도 하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조라 테마 해변(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해금강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학동 해금강 국도가 있다. 2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에 만개하는 동백꽃과 6월에 왔다가 9월에 가는 팔색조로 유명하다. 여름에 ‘바다로 세계로’행사를 주로 구조라에서 개최한다.
18.8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8
외도구조라유람선은 외도와 가장 가까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멀미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 거제도 외도 유람선사이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도를 갈 수 있는 배 시간도 다양하여 외도여행에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구조라 해수욕장을 끼고 있으며,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외도 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 시간표 확인 및 코스 예약이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구조라 유람선이 위치한 구조라 마을은 넓은 주차장과 예쁘게 꾸며진 마을 벽화골목길, 샛바람 소리길, 수정봉 산책로, 구조라성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18.8Km 2024-12-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샛바람 소릿길은 해금강과 외도를 오가는 구라조 유람선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등지고 마을 안쪽 골목으로 들어서서 아기자기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을 돌다 보면 작은 계단 입구가 보인다. 여기저기 이정표가 많아 길 찾기가 매우 수월하다. 가느다란 서릿대가 울창하게 터널을 이룬 샛바람 소릿길은 촘촘히 군락을 이룬 서릿대 덕분에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한겨울에도 차가운 바닷바람을 막아준다. 오묘하고 신비한 터널 길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조선 시대 성곽인 구조라성이 나오고 수정봉까지 올라가면 대마도까지 전망할 수 있으니 날씨가 좋으면 정상까지 오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