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11-1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남서로 750-1
055-632-5745
거제도의 최남단 마을 홍포에 오면, 남으로 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가왕도와 매물도가 떠있고, 해가지는 서쪽으로는 멀지 욕지도의 좌사리, 소지도, 연화동 등의 작은 섬들이 낙조에 젖어 황홀한 황금빛을 머금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마을 홍포에 1층은 찻집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2~3층은 콘도식 민박의 수미르 펜션이 있다.
19.8Km 2024-07-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리우오션 레지던스는 휴식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비즈니스와 휴양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서비스 레지던스다. 계단형 건물 배치로 전 세대가 남해와 옥려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거제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넓고 독립된 주거 공간, 바다와 숲이 바로 접한 최상의 위치에서 휴양과 힐링이 가능하다. 외국인 렌탈 및 숙박, 기업 휴양소, 동호회 장소로도 대관하며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 인근에는 장승포 선착장과 외도가 위치하며 거제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거가대교가 있어 내륙지역과의 이동도 편하다. 야외바비큐장,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8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19.8Km 2025-11-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75-2
‘지세포 낚시공원’은 깊고 푸른 거제 바다 위에 놓인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공원이다. 먼바다를 향해 길게 쭉 뻗어 있는 지세포 방파제 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낚싯대를 물속으로 던져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방파제 위로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아이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기 좋다. 공원 초입에 주차장과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캠핑카를 비롯한 차량을 이용한 차박도 가능해 더욱더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19.8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도 해금강 입구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으로 다양한 빛깔과 모양을 한 조약돌과 맑고 푸른 바닷물이 조화를 이룬다. 함목몽돌해변은 길이 200m, 폭 30m의 아담한 규모로서 약 400명의 피서객을 수용할 수 있다.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신선대, 바람계곡, 동백나무 산책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다. 가까운 곳에 가라산봉수대, 명사해수욕장, 다대산성, 해금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연중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19.8Km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19.8Km 2024-02-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58
055-681-0117
거제도 지세포항 낚시 테마 동원 내에 위치한 엘마르 펜션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준비하고 있다. 천주교 성지 순례길, 지세포 진성, 지심도, 서 이 말 등대가 주변에 인접해 있어 관광지 이동이 편리하다.
19.9Km 2025-07-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남서로 737
거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홍포마을에 있는 카페로 여차홍포해안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무지개펜션을 리뉴얼하여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다. 푸른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바다를 바라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파노라마 창으로 보이는 가왕도가 마치 액자에 걸린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곳이며 곳곳에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창들을 배치하여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층 세모 지붕 아래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 또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맨 아래층에는 과거 별장으로 사용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마당으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마당에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아담하고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이다.
19.9Km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4길 11
벽화마을로 유명한 거제 옥화 마을에 자리한 해안산책로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에 이르는 곳으로 남파랑길 20코스의 일부로 거제 걷기 여행 명소로 꼽힌다. 해안거님길은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아래에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통행이 용이하다. 왼쪽으로는 울창한 동백 숲이, 오른쪽으로는 푸른 거제 앞바다가 걷는 내내 함께 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만발할 때 특히 아름답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해상 전망대에선 발아래로 바다와 하얀 파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안 데크는 육상길로 이어지는데, 짙푸른 숲 한가운데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해 두었다. 해송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19.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4길 11
옥화 마을은 물이 맑아 예전부터 문어 주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조용히 힐링하기에 제격인 한적하고 깨끗한 어촌마을이다. 집집마다 담벼락에는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마을 특산품인 문어 등을 주제로 바닷속 이야기가 주로 그려져 있다. 옥화 마을은 원래 평범한 어촌마을이었지만, 미술을 전공한 이장님이 곳곳에 예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떠오르는 거제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