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한 젊은달 와이파크와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월 지역 카페인 제이큐브 뮤지엄&카페에서 사진 찍는 재미를 느껴 보자. 또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만 볼 수 있는 판운면 섶다리, 영월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한반도지형, 날씨가 좋으면 일몰과 야경 감상하기 좋은 별마로천문대에서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14.3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아래골길 10
아날로거 글램핑 무릉도원점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신림 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달리며 피노키오 자연휴양림과 주천면사무소를 거치면 닿는다. 주천강을 배경으로 글램핑 10면이 있다. 캠핑장에서 바로 강가로 내려갈 수 있으며, 울창하게 자란 느티나무가 모든 사이트에 충분한 그늘을 제공한다. 아날로거 글램핑의 가장 큰 특징은 복층형이라는 것이다. 1층은 싱크대와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등을 갖춘 주방이며, 2층은 침실이다. 호텔식 침구류와 전기요가 구비되어 있다. 전기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외부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있으며, 화장실의 경우 객실당 하나씩 마련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낚시를 할 수 있는 주천강 등 부대시설도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 용품을 판매한다.
14.3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033-372-7147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식당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노포 식당으로 유명하다. 제천식당의 대표 메뉴는 꼴두국수이다. 옛날부터 강원도 산간 지방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밀을 이용한 국수였는데, 너무 자주 많이 먹어 꼴도 보기 싫은 국수라고 하여 꼴두국수라 했다고 한다. 1973년에 처음 문을 열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밀을 직접 말리고 빻고 반죽하여 국수를 만든다. 꼴두국수는 면이 메밀면이어서 찰기가 없고 잘 끊기며, 국물 맛은 심심하고 고소하며, 매운맛은 거의 없다고 한다. 꼴두국수 외에도 냉면, 수육, 두부전골,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14.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은 2인승 패러글라이딩 체험으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4.4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시장길 47-5
033-372-7879
주천시장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전통적인 오일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열린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섰던 곳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장에는 영월 주천의 특산물인 콩, 고추, 감자, 더 덕, 묵나물, 도토리묵 등에서부터 옛날 농기구, 화분, 떡, 채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다. 주천 오일장은 계절마다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봄이면 주천 각지에서 채집된 냉이, 달래, 참나물, 곰취, 중댕가리 등 각종 산나물이 봄의 미각을 자극한다. 여름에는 찰강냉이와 감자, 올창묵, 꼴뚜 국수 그리고 동강, 서강, 주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다슬기 등이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주천에서 생산된 고추, 콩, 팥, 강냉이 등 각종 농산물과 머루, 다래, 산초 등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특산물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산에서 내려온 산양고기와 도토리묵, 메밀부침개에 어울리는 강냉이로 만든 발랑주 등이 눈길을 끈다.
14.4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향교길 148
평창향교는 효종9년(1658)에 세워진 향교로 198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창민과 유생들에 의해 세워진 평창향교는 숙종 45년(1719) 영조 5년(1729)에 각각 중수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건물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1953년에 중수하고 1973년에 보수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2층 누각인 풍화루와 강학이 이루어지던 명륜당이 있고, 내삼문과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이 외에도 홍살문과 부속건물 3동이 있다. 앞쪽에는 배움의 공간이 있고,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의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
14.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림길
고고산은 해발 853m의 산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산솔면, 정선군 신동읍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영월에서 정선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현재는 연상리에서 고고산을 오르는 등산로 정도로만 이용하고 있지만, 100여 년 전까지는 영월에서 정선으로 가는 중요 노선의 하나였다. 완택산과 정양산 사이에 있는 산이며 영월읍에서 가까운 높은 산이므로 고고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고산 자락의 미구마을은 산속에 넓게 자리 잡고 있는데, 한자로는 ‘味邱’ 또는 ‘美九’라고 표기한다. ‘美九’는 맑고 푸른 물, 기암절벽, 드넓은 초원, 약초와 산나물, 평화롭게 뛰노는 산짐승, 빼어난 산세, 붉게 타는 단풍, 심산계곡의 물고기, 겨울산의 설경 등 9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의미이다. 고고산 능선에 있는 설악산 용아름의 축소판인 암릉은 구들장 같은 바위들이 층층이 쌓여 있고 암릉 위에는 분재와 같은 노송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 보면 신병산과 능암덕산이 마주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백운산과 곰봉 사이를 가로지르는 동강이 보인다. 고고산은 최근 완택산-능암덕산을 종주하면서 지나가는 산의 하나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나, 고고산으로 하여 완택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이나, 고고산에서 신병산을 거쳐 능암덕산에 이르는 영월군 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도 많다. 또 완택산을 시작으로 고고산, 신병산을 거쳐 능암덕산으로 내려가는 코스도 하나의 전형적인 등산코스이다. 고고산 등산의 출발점은 산솔면 연하리 복덕원길로 올라가는 코스가 기본이나, 오래된 과거의 길을 걸어 보고 싶다면 미구교를 건너 미구길을 통하여 미구치로 올라가는 길도 좋다.
14.6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010-8925-8606
조견당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전통숙소이다. 각 객실은 전통적인 멋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조견당 대표의 소장한 책을 모아 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와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다. 성인식, 한복체험,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양떼목장, 허브농장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14.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평지에 ㄱ자형 안채를 배치하고 一자형 사랑채가 있어 전체 평면은 ㄷ자형을 이루고 있는 집이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건넌방과 부엌을 두고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사랑방을 두었는데 사랑방은 원래 부엌의 광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웃방과 안방 밖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건넌방 앞에서 시작된 ㄱ자형 툇마루는 안방 앞까지 연결되어 있다. 행랑채는 나중에 새로 지은 것인데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헛간, 오른쪽은 넓은 방과 부엌을 두고 있다. 이 집은 조선 순조 27년에 세웠으며 전체 구성 형식은 영서지방 민가 형식을 따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4.6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계곡 중간에 계단식으로 물길을 막아 물놀이하기 좋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마치 넓은 풀장과 같은 장소들이 여러 군데 있으며 수심이 다양해 어린아이, 어른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이면 피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새로운 옷을 입는 계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