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년의 날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시 청년의 날 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시 청년의 날 행사

사천시 청년의 날 행사

8.5Km    2024-08-06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반룡1길 193
055-835-4034

사천시가 주최하는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의 주도로 청년이 기획하여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진주성

진주성

8.5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8.5Km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카페 뮈렌

카페 뮈렌

8.5Km    2024-02-0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97번길 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카페 뮈렌’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스위스 뮈렌의 청정한 공기를 재현하기 위해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을 사용하며, 맑은 공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카페다. 1층에는 좌석이 없고 타르트, 휘낭시에, 빨미카레, 크루아상, 카스텔라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은 넓은 공간에 전신거울과 식물 등 청정카페다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어 어느 곳에서나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이마트 진주

이마트 진주

8.5Km    2024-03-2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477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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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

촉석루

8.5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청계서원(진주)

청계서원(진주)

8.5Km    2024-06-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청계서원은 1833년(순조 3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정신열 선생과 고려 말 물레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따뜻한 목면(목화) 옷을 입게 한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본래 대평면 마동에 건립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된 것을 1961년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1961년 후손들이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경덕사와 정교당을 건립하여 봉남서당이란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 1993년 숭은사와 진사청을 재건하고 청계서원으로 복원하였으며, 서쪽 경덕사에는 정신열 선생의 위패를, 동쪽 숭은사에는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진주문화유산야행

진주문화유산야행

8.5Km    2024-07-1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44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구성된 8야(夜)의 야행 공간을 체험하고 진주성도를 이용하여 진주의 숨은 역사를 찾는 이색 문화유산 야간 탐방 프로그램이다.

유정장어

8.5Km    2024-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로 2
055-746-9235

천년의 역사와 함께 흐르는 남강변에 위치한 유정장어는 40여 년 전통의 장어구이 노하우가 있으며, 진주시 선정 향토음식점이기도 하다. 유정장어의 메뉴는 바닷장어구이와 민물장어구이 그리고 기타 식사류로 민물장어곰탕과 낙지볶음, 조선냉면 등이 있다. 바닷장어의 경우 청정해역인 남해, 그것도 삼천포 인근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장어만 엄선하여 사용한다. 유정장어에서는 원재료인 장어도 중요하지만 장어소스로 쓰이는 간장을 더 중요시한다. 기본적인 것에 소홀하면 다른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맛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 메주를 띄워 장을 담근다. 이곳의 장어요리가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개운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닷장어구이의 경우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제거한 장어에 40여 년 전통이 담긴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을 발라 양파와 함께 연탄불에 다시 굽는다. 겨울철에는 장어의 기름기가 덜해 가을에 장어를 사서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 얼렸다가 해동해 다시 연탄불로 굽는다. 민물장어구이는 당일 직송한 싱싱한 국내산 산 장어를 고집하며, 초벌구이로 흙내음 등 민물장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3일에 걸쳐 정성으로 달인 특제소스를 6~7회 덧발라 한 번 더 굽는다. 장어요리 외에도 진귀한 수석과 박제들이 내부 곳곳에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남부산림자원연구소

8.6Km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72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자원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전시된 자료를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임업과 산림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국민 학습장의 역할을 다하고, 산업화, 도시화로 점점 메말라가는 사람들의 정서를 함양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동시에 산림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보전 및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남부지역 산림자원의 다원적 기능 발굴 및 증진을 위한 산림과학기술력 확보와 건전한 산림육성을 목표로 단기소득 및 특수임산자원의 증식과 고부가가치 이용 기술 개발, 남부산림자원의 종합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정밀진단 및 방제에 대한 현장 적용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면서 산림과 특수임산자원의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