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16.2Km    2024-10-14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45

충주댐은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이다. 이름처럼 수자원 확보, 홍수피해방지, 전력생산 등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규모가 큰 만큼 경관도 장대하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다양한 전시시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해 온 충주댐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며 일상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댐이 역할과 원리에 대해 충주댐 물 문화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물에 관한 자료들과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구옥,날다

구옥,날다

16.2Km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016-10

구옥, 날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로 외관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옥 달콤 라테이며 그 밖에 17곡 미숫가루, 자몽에이드, 애플망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나초, 철판 소시지, 티라미수, 브라우니, 커스터드푸딩 등 각종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동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명산자연휴양림, 활옥동굴,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 있다.

충주호

16.2Km    2024-10-30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8㎢가 수몰됐고, 약 5만 명의 수몰 이주민이 생겨 고향을 잃은 이들에겐 가슴 아픈 기억의 장소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호수이기에 주변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 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충주호에는 충주댐 본 댐의 충주 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 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 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어 충주호 관광선은 이용하여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댐 나루에서 장회나루까지의 뱃길은 대략 1시간 30여 분이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이며, 수려한 선상 관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코스이다.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월악나루 주변의 풍경뿐만 아니라, 청풍나루~장회나루 구간에 있는 기암절벽의 암봉들과 어우러진 단양 8경(구담봉, 옥순봉) 선상 관광은 충주호 뱃길 여행 중 가장 빼어난 곳이라 할 수 있다.

목도강수욕장

16.2Km    2024-09-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강변에서 무료로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수욕장은 해수욕장과 같이 강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강가라고 한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

천등산승마클럽

천등산승마클럽

16.2Km    2024-08-29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아랫강영길 9-4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천등산에 있는 천등산 승마클럽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승마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험 많고 잘 숙련된 교관과 철저한 안전 관리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고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 역시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상체조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고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운동을 배울 수 있다. 천등산승마클럽은 어른이나 아이들의 승마 체험 강습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도 즐겁고 안전하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말 간식 주기와 이곳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 학생 승마 체험 사업으로 초, 중, 고등학생들이 10회의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실내와 실외 마장이 있고 외승을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 할 수 없는 색다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충주 강변길

충주 강변길

16.2Km    2023-06-15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 강변길은 충주댐 아래 강변에 조성된 걷기 길로 총 길이 91km, 9개 코스로 이루어진 '충주시 풍경길' 가운데 하나이다. 충주시 풍경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 여행길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 부문에 선정된 곳이다. 이 중 ‘강변길’은 충원교에서 민물고기전시관에 이르는 길로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은 총 1km 길이로 1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봄철에 이곳을 찾으면 길가에 온통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주팔봉

16.3Km    2024-09-06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은 높이가 493m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 절경을 이루고, 송곳바위·중바위·칼바위 등 창검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 절벽을 이루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수부팔봉 일대는 옥천계 문주리층(담녹색녹이석편암)이 분포하는 곳에 풍화에 강한 암맥이 뚫고 들어간 곳이다. 수안보면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달천과 합하여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남은 것이다. 이후 다른 방향 구조선들에 의해 산줄기가 잘게 나누어지면서 여러 개의 봉우리로 분리됨으로써 달천의 맑은 물과 깎은 듯한 절벽을 안고 서 있는 기암 계곡이 형성되었다.

청덕사

청덕사

16.4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청덕2길 14

청덕사는 조선 순조 31년(1831)에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인 진안대군 이방우와 대군의 장자인 봉령후 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으로 건립되었다. 이방우는 고려 공양왕 초에 밀직부사로 부친이 혁명의 뜻이 있음을 알고 함흥에 은거하다가 죽었다. 후에 진안대군에 추봉 되었으며, 해주의 지청사에 배향되었다. 청덕사로 현판을 붙인 것은 대군이 청빈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청덕’이라 이름했다고 한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청덕사’란 편액이 걸려있다. 내·외삼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으며, 외정에 연못을 조성하였다. 외정 안에 1933년 후손 이태호가 인도교를 창립하고, 이를 기념하여 교리를 적어 세운 인도교창립기념비가 있었는데, 일제 때 일인들이 이곳을 참배했다고 하여 광복 후 주민들에 의해 일부가 파손되었던 것을 2011년 철거하였다.

명산가든

명산가든

16.4Km    2024-03-04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577-10

명산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정식이다. 이 밖에 명산불고기정식, 자연산송이전골, 야채불고기, 더덕구이백반, 꿩샤부샤부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송풍재

송풍재

16.4Km    2024-10-25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샛강영길 65
043-853-9245

충주 송풍재는 두부요리가 전문인 한식당이다.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에 자리 잡은 식당으로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함을 더한다. 이곳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 사업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부 요리 외의 별미는 오리 철판구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