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12-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58
043-254-6666
천연의 야채 과즙을 사용하여 간을 하기 때문에 개운하고 담백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가 이곳의 자랑이다.
11.6Km 2024-01-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3 (북문로1가)
다온 메이드는 청주시 성안로에 있는 핸드메이드 은제품 공방이다. 은 공예품을 주문제작 할 수 있고 은공예 체험 단체수업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반지이며,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와 손도장 각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해 직접 반지를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11.7Km 2025-03-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92번길 18 (서문동)
서문시장은 속칭 서문동 오거리의 서쪽에 있다. 오거리를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은 속칭 족발 골목이고, 왼쪽은 서문시장이며, 북쪽은 간선도로로 통하는 시가지인데 이 길이 바로 청주읍성이 있던 자리다.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기 때문에 1960년도 당시에는 청주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손꼽았다. 서문시장에는 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맑은골 청주 사람들은 예로부터 기쁠 때나 슬플 때 돼지고기를 함께 나눠 먹길 좋아했다. 특별히 지랑물이란는 달인간장에 담가 굽거나 굵은소금을 뿌려 구웠는데, 이는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맑은골의 비법으로 전수되었다. 또한 여기에 육류와 채소류의 조화를 위해 파절이나 묵은 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이 셋은 함께 청주 삼겹살 문화가 되었다. 맑은골을 다녀간 이들이 청주 삼겹살의 추억과 향수에 젖어 거듭 청주를 찾았고, 이에 서문시장 상인들은 지난 2012년 마침 쇠락한 시장에 삼겹살 거리를 열었다. 이제 청주 삼겹살은 온 국민의 소통 음식이며, 삼겹살 거리는 온 나라의 소통공간이 되었다.
11.7Km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67번길 41 (사창동)
숙설방은 조선시대 잔치음식만을 만들던 작은 주방을 모티브하여 창업한 전통병과연구소로 청주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디저트를 시대에 맞는 레시피로 개발, 수제 한식디저트를 가공,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오래전 기록에 나와 있는 떡과 과자들이 여러 종류 있다. 그 중 계란 고물을 입혀 만든 찰떡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계란이 귀하던 시절 어린자녀에게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오래전 기록속의 떡을 스토리텔링 하여 청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떡과 과자, 전통음료로 구성된 디저트도시락은 소모임이나 회의용으로 주문가능하며 숙설방의 모든 제품이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는 수제디저트인 점을 감안하여 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11.7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92번길 8
043-256-3334
서문우동은 1962년 문을 열어 4대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백년가게로 지정된 곳이다. 장인의 손맛이 담긴 수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수제 우동인 서문 우동외에도 옛날 짜장, 쫄면 등 다양한 면 요리 메뉴가 있다. 또한 서문우동은 특이하게도 제과를 같이 운영 중이며 가게 한쪽에서 빵을 팔고 있다. 이곳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촬영지로, 드라마 속 빵을 똑같이 재현한 ‘김탁구 보리빵’을 팔고 있다.
11.7Km 2025-01-0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청주시립미술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실험적이며 선도적인 창작활동을 펼친 작가들을 조명하고 동아시아 중심 청주를 목표로 운영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새로운 융합의 전시를 선도하며, 지역의 환경미술 분야에도 확장성을 지향한다. 차세대 한국미술을 이끌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는 창작스튜디오 운영으로 우리나라 미술의 발전과 중부권 미술 인구의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11.8Km 2024-06-25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로 1746 음식점
판장횟집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신곡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향어회와 송어회다. 비빔 그릇에 넣고 초장에 비벼 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적당히 칼칼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도 함께 상에 오른다. 회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년산성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