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느티나무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느티나무갈비

느티나무갈비

17.4Km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17.5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237-15

한탄강 옆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캠핑장은 한탄강 댐 일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조성했으며 한탄강 일대에서 다목적 광장, 저류 연못, 생태습지, 둘레길 등의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가능하다.

보개산 야영장

보개산 야영장

17.5Km    2024-06-18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980

보개산캠핑장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막골, 보개산 쉼터 내에 있는 시설이다. 캠핑장 바로 앞은 부처님의 눈썹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아미천이 흐르고, 뒤로는 보개산이 솟아 있는 아름다운 자연휴양지이다. 야영장에서 개울로 이어지는 곳에 돌계단이 예쁘게 놓여져 있고 개울을 따라 울창한 숲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앞의 개울은 물이 너무 깊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다만, 캠핑장보다 쉼터와 식당 손님이 많아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다.

향유갈비

향유갈비

17.5Km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287-13

향유갈비는 포천 이동갈비촌 끝자락에 있는 이동갈비 대표 맛집이다. 2대째 대를 이어 이동갈비 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이동갈비집 중에서 유일하게 100% 천일염으로 간을 하는 곳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식당이다. 차림 상은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고기맛을 보면 이 집이 이동갈비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산정호수에서 멀지 않아 산정호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포천에 골프를 치러 온 골퍼들, 강원도 여행길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다.

가리산(포천)

가리산(포천)

17.6Km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금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관음산

관음산

17.6Km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크문오토캠핑장

레이크문오토캠핑장

17.6Km    2023-05-23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3296번길 31-46

포천 레이크문 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전용 캠핑장이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로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실내 놀이터, 텃밭 수확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천막으로 둘러 항상 깨끗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갈비1987

17.6Km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17.6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감성마을길 157

작가 이외수의 작업실은 문하생들과 독자들,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일찍부터 유명했다. 화천을 경유하던 이들은 반드시 그의 집에 들러 밥 한 그릇을 청하곤 했다. 그래서 아예 그를 촌장으로 한 감성테마 문학공원을 만들어 보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했으니 그게 바로 감성테마 문학공원이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작가의 집필실과 방문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모월당, 모월교, 생태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미향

미미향

17.7Km    2022-09-2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