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나라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물나라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물나라캠프

보물나라캠프

16.1Km    2024-05-07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1359

연천의 아미천과 보개산 사이 동막골 안쪽에 자리한 보물나라 캠프는 총 50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7m*3.5m로 일반적인 여타 캠핑장들 보다 넓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1인 샤워실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 옆으로 하천이 흐르고, 뒷산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다. 밤에는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캠장님이 캠핑 전문가로 친절하고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추천 리뷰가 많다.

도마치캠프장

도마치캠프장

16.2Km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18-6

도마치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도마치 계곡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민박과 겸업하고 있다. 민박은 선풍기, 침구류, 냉장고, 실외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취사도구는 준비해 와야 한다. 개수대는 모두 공용으로 쓰며 방은 작은방, 큰 방으로 나뉘는데 작은방은 화장실, 샤워장이 객실에 개별적으로 있고 큰 방은 공동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모두 가능하며 몇몇 캠핑 용품은 대여가 가능하다. 사이트는 구역별로 다른데 계곡 가까운 사이트, 연못 가까운 사이트, 가족형 사이트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 캠핑장 안에 있는 연못에서는 분수와 함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연못의 물은 도마치 계곡의 계곡물이 유입되는 것으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은 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물에 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로 캠핑장 이용객들의 전용 계곡으로 쓰인다.

아쿠아마린글램핑

아쿠아마린글램핑

16.2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포천 이동 갈비마을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 북부에서 인기 많은 캠핑장 중 한곳이다. 백운계곡에서 내려온 물길이 영평천이 되는 지점으로 캠핑장은 영평천변에 바로 붙어 있다. 때문에 영평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캠핑장 중간에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데, 주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쿠아마린 캠핑장은 제1도평교를 건너 이동폭포갈비앞을 지나 여우고개 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여우고개 초입에서 왼쪽 강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캠핑장에 있는 글램핑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치 풀빌라처럼 양쪽으로 텐트가 나열되어 있는 구역과 강쪽으로 길게 나열된 아래 구역이다.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16.3Km    2023-08-08

신탄리역은 백마고지역이 개방되기 전까지 경원선 철도중단점이었던 곳이다. 신탄리역 주변으로 ‘통일을 고대하는 마을’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고대산을 찾는 이가 많다. 연천의 호로고루성, 은대리성, 당포성은 남한에서 보기 힘든 고구려 유적지다. 한강까지 손에 넣었던 고구려가 임진강으로 후퇴하면서 마련한 방어선이다. 2000년대 들어서 발굴되어 세 유적지 모두 아직은 낯선 여행지다.

철원충렬사지

16.3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16.5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이며,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중공군 등 17,535명(아군3,146명, 중공군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 · 기념의 장 ·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동강변갈비

16.6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215

이동강변갈비는 이동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식당 옆쪽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강변에 옆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으로, 반려견을 동반한 손님들에게는 잘게 썰어 간을 하지 않은 반려견용 고기를 별도로 제공한다. 반려견과 같이 고기를 즐길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손님들이 많이 방문한다. 이동강변갈비의 대표메뉴는 이곳만의 비법양념으로 재운 이동갈비이며, 고소한 본연의 소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동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고기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냉면, 동치미소면, 된장찌개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부들부들하게 삶아진 소면에 동치미 육수를 넣은 동치미소면이 후식 메뉴로 인기가 많다.

메이플글램핑

메이플글램핑

16.6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236-33

메이플 글램핑&카라반은 포천 이동갈비촌 외곽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7동, 카라반 5대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두 개의 실외 수영장과 잔디광장, 분수연못, 트램펄린, 블루베리 농원과 단풍나무숲까지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반려견 운동장 규모도 상당히 크다. 시설마다 개별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조용하고 독립된 캠핑을 즐기기 좋다. 인근에 백운계곡,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등이 있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17.3Km    2024-11-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1길 14-2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17.3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