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신사동)
마일스톤 커피는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스이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들어와서 편안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로는 플랫화이트와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호주카푸치노, 아몬드라떼 등이 있다.
12.3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년 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쾰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출처 : 청작화랑
12.3Km 2025-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동5가)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3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13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외관은 검은 기와지붕의 한옥으로 고풍스럽고 예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깔끔한 현대식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토종닭 누룽지 백숙, 오리 누룽지 백숙, 능이 한방 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쟁반막국수, 파전, 도토리묵, 김치전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누룽지 백숙은 잘 고아진 닭과 오리가 구수한 누룽지탕과 조화를 이루어 맛을 더한다. 백숙과 함께 나오는 섞박지와 갓김치도 별미로 따로 판매하고 있다.
12.3Km 2025-08-2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신당동)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부터 1961년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이다.(면적 128.93㎡)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 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우리나라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으며 국가등록문화유산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2015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12.3Km 2025-09-10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신사동)
기다리는 장소를 의미하는 안테룸(ANTEROOM)은 매일같이 사람들이 모이고 준비하고 머무는 장소이다. 단 며칠로 끝내는 여행지로서의 서울이 아니라, 삶의 일부처럼 내 집같이 편안한 객실과 갤러리, 레스토랑, 서점과 바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객실 2가지인 스튜디오, 로프트 타입의 객실은 14~16㎡의 사이즈로 설계되었다. 작은 계단을 통해 침대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고, 침대 아래 공간에 짐을 수납할 수 있다. 호텔 안테룸 서울에 단 두 개 존재하는 아뜰리에 타입에서는 발코니에서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욕조에서도 서울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방에 머무르며 젊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곰탕LAB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에는 갤러리 공간으로,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이다. 19층에는 한강과 남산의 뷰를 바라보며 낮에는 책과 커피, 저녁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서울의 로컬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안테룸은 언제나 영감이 가득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12.3Km 2025-03-31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244 (하계동)
02-939-6700
디앤제이(DNJ)는 정통중화요리 레스토랑으로, 특급 호텔 주방장을 영입하여 부담 없이 호텔의 음식과 서비스에 버금가는 만족을 주고 있다. 120석 이상의 홀과 간이룸, 단체룸 등을 완비하여 회식, 가족모임, 단체모임, 상견례 등 어떠한 모임이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으며, 런치코스는 A와 B코스로 나뉘어 있고, 디너코스는 A와 B, C코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요리류와 식사류까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12.3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호주의 유명 프랜차이즈 빌즈의 서울 지점 중 한 곳으로, 호주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호주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 리코타 핫케이크, 오가닉 스크램블 에그 등이 대표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