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부터 1961년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이다.(면적 128.93㎡)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 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우리나라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으며 국가등록문화재로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2015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박 전 대통령의 접견실과 육영수 여사의 생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안방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세 자녀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사진과 문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을 위해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해야 한다.
이용안내
수용인원 : 15인 내외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02-2231-5143
개장일 : 2015년 시민에게 개방
주차시설 : 불가 (인근 동화동 공영주차장)
쉬는날 : 월요일, 1월1일, 설, 추석
이용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상세정보
주차요금
30분 900원
60분 1,800원
120분 3,600원
240분 7,200원
화장실
불가 (주변 공용화장실 이용)
내국인 예약안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신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