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집

시골집

9.8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398-13

남한산성 인근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집이다. 오리고기가 노년층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자녀들이 많이 방문한다. 2019년 5월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가 매니저 송 팀장과 방문한 영상이 나오면서 알려졌다. 개별 룸이 있어 일행끼리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생오리구이를 먹은 후 볶음밥은 반드시 먹어야 할 필수 코스이다.

나이키 문정

나이키 문정

9.8Km    2024-03-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127, 1층(가락동, 성화빌딩)

-

대모산숲속야생화원

대모산숲속야생화원

9.8Km    2025-08-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숲속야생화원은 경작 등으로 황폐해진 대모산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경관을 개선하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고, 대모산의 특성에 맞는 산딸나무, 구절초 등 토착수종과 야생화, 관찰데크와 쉼터, 숲길 등이 어우러지는 숲속의 명소를 조성하였다.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한쪽에 전통 돌담 모양의 계단식 화단에 꽃과 풀이 심긴 화원으로 꾸며져 있다. 계절정원, 자연정원, 바람정원, 느림보숲길, 향기정원으로 이루어진 테마별 공간도 눈길을 끈다. 바람의 정원에서는 넓게 펼쳐진 억새밭을, 계절 정원에서는 계절별 만개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소나무와 벚나무로 꾸며진 비밀의 정원은 피크닉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이씨광평대군파묘역

전주이씨광평대군파묘역

9.8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20 (수서동)

이 묘역은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1425~1444)와 그의 부인인 평산 신씨의 쌍분묘를 비롯하여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방번,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과 그의 후손 700여 기의 묘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현존하는 서울 근교의 왕손 묘역 중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 세종은 광평대군에게 후손이 없는 무안대군의 봉사손으로 명하였다. 광평대군의 묘는 원래 광주 서촌 학당리(현 강남구 삼성동 선릉 부근)에 있었는데, 1495년(연산군 원년)에 그곳을 성종의 왕릉인 선릉 터로 정하면서 광수산의 지금 위치로 옮겨졌다. 사당은 원래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대군이 살던 집에 있었는데 1911년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제각의 동쪽 아래에 있는 세장기비는 1695년(숙종 21)에 조사한 분묘의 위치를 기록하여 세운 것이다. 이 비는 오래되고도 귀중한 유물로 광대한 종중 묘역의 면모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다. 이 묘역에는 무안대군신도비, 광평대군신도비, 영순군신도비, 혜정공신도비 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물도 많이 있다.

국청사(경기)

국청사(경기)

9.8Km    2025-10-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경기도 광주시 산성리에 위치한 국청사는 조선 왕조 제16대 인조 2년(1624) 벽암 각성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각성대사는 인조로부터 팔도도총섭총절제중군주장(八道都摠攝總節制中軍主將)으로 임명을 받은 후 전국 팔도에서 의승군을 모아 남한산에 석성을 축성하였다. 이때 7개의 사찰을 창건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그중의 하나가 국청사이다. 국청사는 백성들과 의승군을 훈련하여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고, 비밀리에 군기(軍器)와 화약·군량미 등을 비축하였던 사찰이다. 병자호란 시 우익문(일명 서문) 전투를 강원도 의승군과 포수들로 최정예 부대로 운영하여 격퇴하였다. 수어장대 우측으로부터 북문 좌측 북장대까지 성역 구역을 관리 운영한 사찰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에 의해 불탔던 것을 1968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성각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1988년에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국청사의 현판과 주련은 당대 최고의 명필 일중 김충현 선생의 글씨로 나라사랑하는 호국정신의 사찰이다.

서문

서문

9.8Km    2025-07-1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국가 사적 남한산성 서쪽에 위치한 문이다.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경사가 급해 물자 수송은 힘들었지만 광나루와 송파나루 방면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나무로 숯을 만들던 매탄 터와 국청사가 가까이에 있다. 저녁 무렵 노을이 아름답고 서문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위례 신도시 등을 촬영하여 작품 사진으로 만들려는 사진작가들 많이 찾을 만큼 야경의 명소이다.

비욘더팜

9.9Km    2024-11-27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북위례와 인접한 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비욘더팜은 6차 산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회사법인이 기획하고 전개하는 치유농장이다. 비욘더팜은 공간 대여, 셀프바베큐, 치유 농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힐링하는 당일 글램핑 셀프바베큐장으로 유명하다. 바베큐 그릴 예약 시 가위, 집게, 버너, 일회용 식기류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매점에서 간단한 스낵과 라면, 컵밥과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여름에는 20m 길이의 유수풀과 15m 크기의 사각 풀장과 슬라이드, 영유아를 위한 미니 풀장이 오픈하여 물놀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타임 당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하여 티켓과 바베큐를 이용하시는 고객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도 잘 갖추어져있다. 피톤치드 향기가 솔솔 나는 곳에서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과 함께 상추 모종심기, 물감놀이, 마시멜로우 굽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른들은 입장할 때 받은 컵에 무제한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자리 배정은 랜덤이며 외부 음식과 배달음식도 취식가능하여 바베큐가 힘든 분들은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한솔근린공원

한솔근린공원

9.9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14-17 (일원동)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솔근린공원은 대모산 자락길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운동시설과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농구장과 체육단련시설 12종이 조성되어 있으며, 퍼골라 15개소와 사각 정자 2개소가 휴게시설로 설치되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조합 놀이대와 놀이시설물 4종류가 설치되어 있다. 도심 속 강남구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원이다.

몽르베

몽르베

9.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203번길 6-5 (고기동)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계곡에 있는 대형카페이다. 계곡에 위치해 카페의 전망이 탁 트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넓은 부지에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조경을 해서 외관이 근사하다. 정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파파야 나무를 볼 수 있다. 건물은 1, 2층으로 운영하는데, 1층에서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주메뉴인 먹물 크런치 외에도 시원한 음료와 차, 천연발효 빵과 유기농 베이커리, 브런치 등을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경사(경기)

장경사(경기)

9.9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