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국청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서문 앞에 위치한 사찰로 인조 3년(1625년) 조선 후기 선승 각성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이곳에 9개의 사찰을 지었으나 현재 남한산성 내에 남아있는 사찰은 4개뿐이다. 이 중 국청사는 국난에 대비해 훈련과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이었으며, 일제 침략 시 일본군에 의하여 방화로 소진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1968년 보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관 중인 유물로는 성삼문의 친필이라고 전하는 병풍 1점과 송시열의 친필 책자 3권이 전해오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문의 및 안내 : 031-743-6801
주차시설 : 가능(국청사 주차장 / 산성로터리 주차장)
요금(무료(국청사 무료 / 산성로터리 주차장 평일 3,000원 / 주말 5,000원))
쉬는날 : 연중무휴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위치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