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25-5 (장지동)
장지한우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신장지 사거리 근처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고기를 정육 판매대에서 직접 구매 후 식당에서 상차림 추가 요금을 내고 식사를 하는 곳이다. 매장 한쪽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 술, 음료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이 식당은 한우 한돈 가공공장 직영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 한돈과 수입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고기 외에 갈비탕, 우거지탕 등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고 매장에 나오는 반찬들을 포장하여 판매도 하고 있다.
9.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3번길 11-10 (보정동)
순천회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 거리에 있는 남도 백반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 꼬막비빔밥, 짱뚱어탕이지만 멍게무침, 꼬막무침, 꼬막 도시락도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전, 나물, 게장, 꼬막무침 등 10가지가 푸짐하게 차려지고 꼬막 정식엔 꼬막무침, 꼬막전, 간장게장, 매생잇국 등이 나온다. 취향에 따라 홍어삼합, 간재미 회무침, 꼬막 무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3Km 2024-11-13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갱매폭포는 청계산 매봉(582m)계곡 옥녀봉(376m) 기슭에 있는 폭포로 수종폭포라고도 불린다. 갱매라는 용어는 옛 경기도 시흥군 과천읍 막계리에서 가장 큰 동네 갱맹이의 준말로, 갱매마을이라고 불렀다. 갱맹은 막계2리의 옛지명 광명의 사투리이며, 갱매마을 골짜기 위에 위치하여 자연스럽게 갱매폭포로 불려졌다. 현재는 과천 서울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갱매마을이 없어지면서 지명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으로 변경되었다. 이 폭포의 길이는 13m, 폭은 8m이다. 청계산 매봉계곡에서 갱매폭포를 거쳐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과천저수지(옛 막계저수지)를 경유한 물은 양재천으로 흘러 탄천과 합류, 한강에 이른다. 옛마을사람들은 갱매폭포를 청계폭포, 동폭포, 갱맹이폭포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수도권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9.3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1-12
산성대가는 남한산성 성안에 위치한 엄나무 백숙집이다. 한옥 건물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 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토종닭, 토종오리 등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나오며 메인 음식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
9.3Km 2024-08-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24-7
1998년 4월 개관한 만해기념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을 연구하고, 자료를 보존, 후대에 교육하여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국가지정 현충시설이다. 경기도 광주시 소재인 만해기념관은 한 평생 만해 한용운 연구에 몰두한 전보삼 교수가 꾸민 곳으로, 호국의 성지인 남한산성 내에 있으며 대지 520평, 연건평 120평, 지상 2층 규모이다. 선생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관, 야외 조각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의 경우 3.1 운동, 침묵의 미화, 설중매화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독립운동가 한용운의 평생의 삶과 선생의 대표적인 저항 시, ‘님의 침묵’ 초판본 등 600여 점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전길수 선생이 2018년 약 40여 년간 수집한 우리 옛 그림을 기증한 작품들을 2020년부터 특별전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전시가 시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또, 전등, 부채, 텀블러, 족자, 탁본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만해 한용운 선생과 함께 역사 여행’,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만해학교’, ‘만해문학 백일장’이 있다.
9.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장지9길 45 (장지동)
식당에서 운영하는 '통보 장어마을 농원'에서 직접 기른 장어를 사용한다. 식당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관은 식당 매니저가 장어를 구워주고, 신관은 손님이 직접 구워 먹게 되어 있다. 식당과 함께 있는 '장어수산'에서 생장어와 장어 즙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9.3Km 2024-05-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자리 잡은 ‘보정동카페거리’는 사각형 형태의 주택가 골목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보정동카페거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골목에 외국의 자그마한 어느 마을에 온 듯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에 밝고 선명한 색의 벽과 창문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놓는 등 장식도 다양하다. 이 거리에서 오래된 북 카페 ‘에코의 서재’를 비롯해 새로운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옷가게 등 작지만 독창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거리에는 차도 다니지 않고 나무도 많아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와플(Waffle)이나 크레페(Crepe) 등 브런치를 즐기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용인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죽전 카페거리는 ‘문화의 거리축제’와 같은 대학축제를 비롯해 졸업전시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 문화예술 특화거리로도 조성하고 있다.
9.3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9.4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7
031-749-6200
아라리오는 남한산성 남문 초입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아라리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토음식을 제공한다. 단체석 및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9.4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7-21 (고기동)
뜰사랑은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나물 반찬, 집밥이 생각날 때 드라이브 겸 다녀올 수 있는 푸짐한 백반 혹은 미니 한정식이다. 인원수대로 정식을 시켜야 하고 반찬 추가 시 다른 반찬은 리필 가능, 기본 메뉴에 있는 반찬은 해당 금액이 추가된다. 갓 지은 돌솥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