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골목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신동골목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신동골목길

창신동골목길

14.1Km    2024-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23-268

창신동 골목길은 종로 골목길 탐방 코스 중 일부로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거주지이다. 아픈 역사의 흔적인 채석장 ‘창신동 절개지’, 새벽의 문을 여는 '문구 완구 시장&수족관 상가', 마을 곳곳에서 봉제 기계와 라디오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봉제거리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국민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사연이 담긴 골목길로 영화 기생충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기생충> 기택의 가족이 집으로 돌아가던 날, 억수같이 퍼붓던 비는 물줄기를 이루며 사납게 흘렀다. 폭이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창신동의 골목길은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기택 가족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좋은 배경이었다. 창신동은 7~80년대의 흔적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네로 구석구석 정겨움이 묻어난다.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14.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정관장 동대문시장

정관장 동대문시장

14.1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

-

스페인책방

스페인책방

14.1Km    2025-01-0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2020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팟캐스트 [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를 통해 스페인과 중남미 이야기, 책 이야기, 책방 소식 등을 전해 들을 수 있다.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14.1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경영을 맡았던 김성수가 1933년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에 완성한 본관건물로 박동진이 설계하였다. 3층(중앙탑은 6층)이며 화강석을 주재료로 한 좌우대칭의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평면 H자형이며, 중앙에는 넓은 홀이 있다. 건물 현관의 두 돌기둥에는 학교의 기상을 상징하는 호랑이 상이 조각되어 있고, 중앙 후문의 돌기둥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다. 건축 당시에는 내·외부가 호화스럽고 웅장하여, 국내의 학교 건축물로서는 유례가 없는 훌륭한 것이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4.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는 670년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도선국사는 9세기 사람이나 7세기보다는 9세기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도선국사는 이곳이 칡덩굴이 엉켜있고 약수가 나는 명당이므로 갈궁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혀 공민왕 때 보인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의하면 1577년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부근으로 옮기면서 이 절을 능침 사찰로 삼고 이름을 화장사로 바꿨고, 이후 1663년에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1862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경파루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에는 주지 서월스님과 경해스님이 대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고, 1920년에는 주지 원옹스님과 명진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으며,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 스님이 능인전을 중수하였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이곳에 국립묘지가 들어섰고, 1983년에는 호국지장사로 다시 사명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룡사(서울)

14.1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65 (숭인동)

청룡사(靑龍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다. 922년(고려 태조 5)에 도선(道詵) 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고 하여 사호를 청룡사라 하였다. 1036년(정종 2년)에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한 절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하여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 1923년 다시 옛 이름인 청룡사로 불리게 되었고, 1950년대에 대대적인 중창이 있었으며, 1973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산과들가든

산과들가든

14.1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궁촌로 35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장에서 단층 건물로 가기 전까지 잔디와 나무 징검다리가 있는 넓은 정원이 있다. 입구는 계단 외에도 휠체어가 갈 수 있도록 경사면이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양념 꽃게, 단호박 샐러드, 도토리묵무침, 샐러드 등이 밑반찬으로 나온다. 잡내가 나지 않도록 조리한 돼지 양념구이, 소 양념구이가 주메뉴이다. 좌석에서 앞마당 잔디 정원이 보인다. 베란다에도 좌석이 있다. 정원에는 앉아 쉴 수 있도록 벤치가 있다. 밤에 불이 켜지면 운치가 더해진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두물머리, 다산 정약용 생가, 예봉산 등이 있다.

황금산문화공원

황금산문화공원

14.1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434 (다산동)

황금산문화공원은 해발 128.6m의 황금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도심에 숨겨진 공원이자 자연휴양림이다. 황골약수터를 시작으로 주차장을 포함하여 숲속산책로, 숲속체험장, 생태 연못 등 총 17개의 특별한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잔디마당과 나무 데크로 이어진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에 좋다. 이 공원은 황금산과 이어진 6개 코스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등산코스는 왕복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사가 완만하여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황금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로 올림픽 대교와 롯데타워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황금산문화공원 초입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장은 관내 보육 시설 및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이다. 매년 이용객이 늘면서 체험장 공간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재기되어, 시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숲 체험 공간을 조성키로 하였다.

오리마을

오리마을

14.1Km    2024-04-15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37 오리마을

의왕시 청계사 입구에 위치한 오리마을은 특허받은 자동회전식 숯불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연기가 나거나 타지 않으며 적당량의 지방분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게 유지하여 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숯불회전구이를 먹으면 오리탕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0분 전 미리 예약이 필요한 단호박 유황훈제구이, 유황훈제찜, 오리탕 등 다양한 오리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에 손색이 없는 식당으로 각종 모임 시 이곳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