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12-02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816-79
1970년대에 개설된 광진구에서 가장 역사 깊은 전통시장으로 정비가 잘되어 있는 골목형 시장이다. 건대입구역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시장이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추억의 떡볶이와 전통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다. 영동교 북단 방향으로 좀 더 걸으면 영동교골목시장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알찬 먹거리가 가득하여 남녀노소 자주 찾는 시장이며 골목에 위치한 점포들이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느낌을 주는 전통시장이다.
6.9Km 2025-03-3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화양동)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내의 주요 도서관이다. 도서관 이름은 건국대학교 설립자 상허 유석호 선생의 기념을 의미한다. 1979년에 개관하였으며, 개교 43주년인 1989년 5월 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상허기념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자원과 디지털 자료들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교수들이 학문적 연구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서관 내부에는 독서 공간, 그룹 스터디룸, 개인 학습 공간, 컴퓨터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6.9Km 2025-09-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화양동)
위니아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라는 정신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공간 운영을 시작하여 차별화 전역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공영 제공은 물론 가격과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객만족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진 공연문화의 정착과 그에 따른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부응하려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독주에서 오케스트라까지 장르면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또한, 완벽한 시설을 갖춘 회의장으로 국제회의 및 세미나 등으로 쓰이기에 손색이 없다.
6.9Km 2025-10-3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7 (역삼동)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1성급 호텔인 오월호텔은 넓은 방과 독특한 분위기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이다. 건축가, 화가, 공간 디자이너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한남동 UN 빌리지 빌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을 설계한 故 김백선 디자이너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국 유명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차언으로 끌어올렸다고 호평 받았다. 객실은 총 32개로 8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객실인 Aqua Wood와 두 번째로 큰 객실 Aqua Gray에는 객실에 전용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개인 테라스가 있다.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객실은 내부가 넓고 다양한 물건이 비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객실마다 나무와 대리석을 활용해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객실에는 GENEVA 스피커를 활용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가든하우스와 더메이하우스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크인 가능한 객실이다. 오월호텔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차는 무료 발렛파킹을 제공한다.
6.9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25길 35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이다. ‘불교총지종(佛敎總指宗)’으로 ‘총지(總指)’라는 말은 ‘총지(總持)’와 ‘지도(指導)’의 합성어로 ‘다라니’ 즉 ‘진언’이란 뜻이다. 본종은 불단 중앙에는 관세음보살의 육자진언(옴마니 반메훔)을 모시고 좌우에는 부처님과 보살님의 세계를 그림으로 나타낸 만다라를 모신다. 출처 : 불교총지종
6.9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22-4
02-6401-4268
추남식당은 강동구에 위치한 경양식 전문점이다. 가볍게 흉내 낼 수 없는 이색음식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다 같이 느낄 수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드레스 오므라이스와 독특한 풍미의 수제 멘치까스이다. 그리고 호불호 없는 등심까스와 새우튀김도 준비되어 있다. 드레스 오므라이스는 추남 특제 소스로 볶아낸 밥 위에 부드러운 계란옷이 드레스처럼 감싸져 있다. 또한, 등심까스와 딸기잼을 같이 즐겨 먹는 오스트리아식 요리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