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17.7Km    2025-04-0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0구간인 내시묘역길은 국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가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추명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교’도 만나볼 수 있다. 거리는 총 3.5㎞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왕방지기

왕방지기

17.7Km    2024-01-10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3

동두천 자연휴양림 입구에 깔끔한 흰색 외벽으로 장식한 예쁜 모습의 왕방지기 카페가 있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야외 숲 속에 마련된 테라스나 파라솔 자리에 앉아 편안한 숲세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와 우드로 이루어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 초록빛의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특히 대형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창밖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왕방지기의 매력이다. 부근에 있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산책과 함께 탑동계곡, 왕방계곡을 거닐며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은행나무가든

은행나무가든

17.7Km    2024-06-0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12-5
031-553-8200

은행나무가든은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 식당이다. 은행나무 리조트의 부속시설로 리조트의 탁구장과 당구장, 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거나 족구를 하기에 좋다. 넓은 홀은 단체 모임 장소로 제격이며 탁구장과 당구장에서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다. 은행나무가든의 주메뉴는 능이 오리 한방백숙이며 이 외에도 황토가마 삼겹살, 토종 닭볶음탕 등이 있다. 능이오리한방백숙은 10여 가지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내 오리 특유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은행나무식당 인근에는 축령산휴양림이 있으며 도보로 10여 분이 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잠시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카페 모뜨

카페 모뜨

17.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4
02-379-6500

카페 모뜨는 평창동 서울 옥션과 가나아트갤러리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선보이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이 보여 전망이 좋으며, 근처 갤러리에 들러 전시 관람 후 이용하기에도 좋다. 경치 좋은 이곳 모뜨에서는 식사와 음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식사 손님만 가능하며 음료를 즐기러 오시는 손님은 도착 순서대로 입장 가능하다.

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17.8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성북동)

삼각산 정법사(正法寺)는 원래 복천암(福泉庵)으로 조선 후기 유명한 학승이며, 선사였던 호암 체정(1687~1748) 대선사가 창건하였다. 1959년 건봉사(乾鳳寺) 만일염불회(萬日念佛會)의 회주 보광스님과 석산스님이 서울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 포교당인 정법원을 이곳에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이후 만일염훌회의 만화, 대련, 복광의 법맥을 계승한 고명한 어산장(염불승)인 석산스님이 주석하면서 염불수행의 일가를 이루었다. 현재 남아있는 유물로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관세음보살상과 산신탱화 및 복천암터의 주춧돌 등 다수가 있다.

플레이랜드 캠핑장

플레이랜드 캠핑장

17.8Km    2024-12-19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538번길 2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플레이랜드 캠핑장은 서울근교의 아담하고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밭 주변으로 발을 담그고 놀 수 있는 인공 개울이 있으며 물놀이 가능한 수영장, 잔디광장,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제공, 가라반시설, 카페를 갖추고 있다. 대형 컨벤션 홀을 갖추고 있어 야유회나 워크샵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능하다.

정관장 성행당

정관장 성행당

17.8Km    2024-03-2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465, 1층(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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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자연휴양림

동두천자연휴양림

17.8Km    2025-04-07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 (탑동동)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이 가능한 자연 친화 복합휴양 체험 공간으로, 2020년 7월 1일에 개장하였다. 숙박시설로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층과 복층 형태의 독채 펜션 숲 속의 집, 숲 속에서 안전하게 4인~20인까지 숙박과 힐링이 가능한 콘도 형태의 휴양관, 숲 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 2024년 7월 새롭게 문을 연 히노끼탕 및 트램폴린, 룸 내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어울림이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바비큐가 가능하고, 숙소 안 어디에서도 숲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배치로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할 때 제공되는 지도안내문은 보기 쉽게 되어 있어 당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체험시설은 숲 체험길, 숲 놀이터, 계곡, 초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유아숲체험원과 20~140인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숲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테마파크 놀자숲, 계절별 포토존이 운영될 넓은 잔디광장, 다양한 주체의 친환경 목공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눔목공소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박물관

상명대학교 박물관

17.8Km    2024-10-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51

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설립자 계당 배상명 박사가 수집했던 유물들과 뜻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증, 발굴, 유적 조사 및 수집을 통해 역사와 고고, 민속,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 6,2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이곳에서 김대환 기증 유물특별전, 미술 작품 기증전, 소장 유물특별전 등 특색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예 유물, 유럽 자기, 현대 미술품, 문방사우 등의 귀중한 유물특별전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포셀린 페인팅 교실], [박물관 아카데미],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등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교육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발굴조사와 지표조사의 학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록을 보고서로 발표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정보화와 국제화 및 대중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교육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천마산 시립공원

17.8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37

천마산시립공원은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와 접하고 있으며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0월 30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천마산은 높이 812m로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신록의 봄과 녹음 짙은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설산의 겨울 사계절 모두 그림같이 수려하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해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천마산은 임꺽정이 본거지로 활동했다고도 전해진다. 천마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전설에서 추정할 수 있다. 당시 천마산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이 산은 매우 높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는 말에서 유래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산 정상 서남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 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도 불린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 교육장을 비롯해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다. 산행은 천마산관리소나 수진사 입구 마을버스 종점, 가곡리 버스 종점 등에서 시작하며, 이 중 천마산 최단코스는 천마산관리소에서 출발하는 천마산관리소 3코스이다. 총 2.90km로 1시간 30분에서 두 시간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