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왕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왕돈까스

18.2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8 (성북동)
02-763-9366

금왕돈까스는 그날 들여온 생고기를 사용하여 돈까스를 만든다. 직접 만든 스프와 바삭한 튀김, 칼칼한 특제소스가 이 집의 인기비결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항상 손님이 많으며,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와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가 모두 나오는 금왕정식이다. 이외에도 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우리밀국시

18.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4-2 (성북동)
02-745-3764

우리밀국시는 경상도식 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국내산 1+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칼국수를 만들며, 대파가 들어간 빨간 양념장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맑은 탕도 있는데, 칼국수 육수와 동일하게 한우로 육수를 내어 맛을 내었다. 밑반찬은 열무김치와 파김치, 겉절이김치 총 3가지가 나온다. 이외에도 수육과 문어, 생선전, 감자전 등의 메뉴도 있다.

성북로

성북로

18.2Km    2025-06-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8길 10 (성북동)

성북로는 성북구 공영주차장 뒤편 오르막길 위에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이며, 지상 3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베이커리 공간으로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지며, 2층은 출입구이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층은 클래식하고 앤티크 한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나가면 성북동의 경치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성북로의 모든 디저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된다.

이종석별장

이종석별장

18.2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1 (성북동)

조선 말기 마포강에서 새우젓 장사로 갑부가 된 이종석이 1900년경에 지은 별장으로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건물을 통해 당시 규모가 큰 상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가옥 주변의 조경은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다. 직사형의 집터에 ㄹ자형의 평면으로 구성된 남향집으로 별장으로 지어진 집이라 구조가 일반적인 살림집과 다르다. 바깥마당의 동북쪽에 안채가 위치하고 북쪽에 행랑채가 있다. 사랑채 비슷한 별채의 안채와 그에 부속된 행랑채로 이루어져 있다. 대청 옆 누마루에 일관정이라고 쓴 편액을 걸고 추녀에는 풍경을 달았으며 회색 벽돌로 영롱담을 쌓아 집터 주위를 둘러막아 놓았다. 특히 안채로 드나드는 대문과 그 바깥마당의 우물가 등은 집터 주위의 수목과 어우러져 예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문화식당

문화식당

18.2Km    2025-08-08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8

문화식당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성북파출소 맞은편 경신고등학교 근처 오르막에 있다. 건물 2층에 있고 2층은 대기 공간과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이 넓고 그림이 많이 걸려 있어 전시회장 같다. 반려동물 출입할 수 있고 중형견 이상은 예약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오므라이스와 삼합(면, 샐러드, 고기)이며 파스타면은 살짝 덜 익은 듯 꼬들꼬들한 게 이 집의 특징이다. 기본 제공되는 물 대신 탄산수를 준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유료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음료는 와인, 커피, 맥주도 있어 음식에 어울리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근방에 간송미술관과 북한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모짜(MOZZA)

18.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 (성북동)
02-742-1020

모짜는 성북동 역사문화공원을 마주 보고 있는 노란색 건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파스타면 종류가 전시되어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샐러드, 화덕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디저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이중 쉽게 볼 수 없는 생면 파스타와 장작 화덕 피자가 인기 메뉴이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푸짐하다.

천마산강장어

천마산강장어

18.2Km    2025-06-2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79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도소매를 겸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싱싱한 장어를 먹을 수 있다. 500~800도가량의 뜨거운 화덕에서 초벌구이를 하여 육즙 가득한 장어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넓은 공간에 쾌적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메뉴인 장어 외에도 양념돼지갈비, 장어탕, 잔치국수, 냉면, 누룽지,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가 있다. 야외는 정원이 있고, 잔디마당이 있어 어린이가 뛰어놀기에 좋다. 천마산 역 2번 출구에서 약 900m 거리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천마산, 비전힐스 골프장, 남양주 해비치 CC, 양주 CC가 있다.

묘적사

묘적사

18.2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

[북한산 둘레길 9구간] 마실길

[북한산 둘레길 9구간] 마실길

18.2Km    2025-06-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9구간인 마실길은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이다. 은평구 뉴타운과 인접해 있는 구간으로, 동네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나게 되는 구간이다. 은평구 보호수 느티나무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그중 마을을 지키는 지신처럼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가지를 뻗고 있다. 거리는 총 1.5㎞이며, 약 45분이 소요된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18.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동3가)

서울시의 전통사찰로 등록된 보문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예종 10년(1115)에 담진국사(曇眞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특히, 퇴경 권상로(1879~1965)가 저술한 『퇴경전서-보문사일신건축기(普門寺一新建築記)』에는 예부터 비구니스님들이 상주하며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번성을 기원하는 비구니 사찰로 기록하고 있다. 그 사이의 내용은 전해지지 않다가 2017년 극락보전 중수 불사를 진행하던 중 온전한 상태의 상량문이 발견되어 역사적 사실이 입증되었다.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극락보전은 1747년(영조 23)에 최초 중건되었으며, 1824년(순조 24) 1차 중수, 1865년(고종 2)에 2차 중수되었다. 퇴경전서에 의하면 1826년에 수봉법총(秀峰法聰) 스님이 만세루를 신축하였으며, 1827년에 정운(正雲) 스님이 좌우 승당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1842년에는 영전(永典) 스님이 만세루를 수리하고, 1872년에 금훈(錦勳) 스님이 좌우 승당을 중수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극락보전 상량문의 발견으로 보문사는 1,800년대부터 줄곧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수행·정진하였으며, 특히 동치 4년 상량문에서는 왕실발원 사찰로 조선왕조의 왕실의 시주를 받아 불사를 진행하고 후궁과 상궁 등 궁인에서부터 사대부, 평민에 이르기까지 불사에 동참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문사에는 왕실에서 하사한 연(輦)수식과 인로왕번(引路王幡)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에 제작한 석가불도, 신중도, 지장보살도 등 서울시 유형문화재, 조선 전기에 제작된 묘법연화경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유·무형의 문화재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