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12-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17길 116 서초삼성래미안아파트
010-7390-5901
교대게스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인근의 서초삼성래미안 아파트 내에 있다. 주로 인근 학원에서 공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학생이 장기간 머물곤 한다. 일반 가정집 내의 일부 공간으로, 두 개의 객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고, 각 방에는 컴퓨터와 책상이 있다. 주방과 욕실, 거실과 TV, 소파는 함께 사용하고, 세탁은 무료로 제공된다.
7.6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6길 4
혜장국은 9호선과 신분당선 신논현역 9번 출구 서초4동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혜장국의 혜는 시원스럽다는 뜻으로 이곳은 한우육개장 전문점으로 서울에서 대구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안에 테이블은 9개가 전부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도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 육개장, 한우 차돌 육개장,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수육, 한우 차돌박이 수육, 한우 전골, 한우 육회, 한우 전골이 있다.
7.6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09 (논현동)
로얄 라운지 다이닝은 미쉐린 2스타&그린 스타 La Peca 출신의 김경훈 셰프의 모던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의 페어링을 통해 미각의 조화를 이끌어낸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라이빗한 다이닝룸도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 로얄 라운지 다이닝 레스토랑은 품격 있는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7.6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46
02-537-0077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가에 잘 알려진 한우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140여 평의 널찍한 공간에 숲이 우거진 정원을 갖추고 있는 이 집은 17년 동안 고기만 전문적으로 골라온 고기 선별가가 전남 나주, 함평, 영산포 등에서 올라온 한우만을 골라 요리한다. 여러 메뉴 중에서도 특히, ‘꽃등심’을 제일로 친다. 유명 인사들의 출입이 잦은데,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동생 로저클린턴이 다녀간 적이 있고, 인기 연예인, 체육인, 문화 예술인들이 자주 찾는다. 단체 회식 장소로도 좋다.
7.6Km 2024-07-19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175
서울 강동구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명품기사 식당 뚝다리 김치찌개는 오직 단일 메뉴 김치찌개만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뚝다리는 김칫독과 돼지 다리 고기의 합성어라고 생각된다. 시큼한 묵은 김치로 끓여내는 김치찌개와 만족할 때까지 제공되는 밥 그리고 빠른 회전율까지 택시기사들에게 최고의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아삭한 콩나물과 무말랭이무침도 맛이 있어 인기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7.6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7.6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7.6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