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국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가국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가국수다

내가국수다

5.2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0

내가국수다는 3호선, 수인분당선 6번 출구에서 자곡사거리 율현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이곳은 3대를 이어온 오랜 전통의 예산 국숫집이다. 매장 내부는 넓지 않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강남의 숨은 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나 기본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주방 안에서는 직접 면을 뽑는 것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명품 콩국수, 메밀 콩국수, 메밀막국수, 비빔국수가 있다. 이외 메뉴로 잔치국수, 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녹두빈대떡이 잘 나간다.

목포명가 율현본점

목포명가 율현본점

5.2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2 (율현동)

목포명가 율현본점은 지하철 3호선과 수인 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이다. 매장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편리하다. 홀 좌석과 룸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인원수에 맞는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쑥국, 주꾸미 요리, 여름에는 특제 물회, 가을에는 전어요리, 겨울에는 대방어 매생이탕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둠물회, 아귀찜, 생대구탕, 가을전어회덮밥, 멍게얹은막회, 낙지비빔밥 등 해산물 메뉴가 다양하다. 식당 인근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5.2Km    2024-05-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02-3435-1000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1985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성장해 왔다. 기타 직판시장이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16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시장 건물 17동이 있다.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하며,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이 취급하는 총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락수산시장

5.2Km    2024-07-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 내에 있는 가락수산시장은 동부간선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탄천 변 둑길에서 출입하는 것이 가깝다. 전국에서 잡은 수산물들이 이곳 가락수산시장에 모여 시세가 형성된 뒤 다시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수산시장 옆으로 가락시장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는 과일시장이 도매시장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크다. 올림픽패밀리아파트를 마주 보고 채소 시장이, 문정동 우체국 맞은편으로 마늘·고추파 시장이, 가락시장역과 연결된 가락몰이 있다.

서울청과

5.2Km    2024-07-11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청과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 3월 서울의 남대문시장에서 '경성중앙청과주식회사'로 창립하여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의 농산물(채소, 과일) 도매시장 법인이다. 경매 위주로 물건을 유통하기에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은 일부 품목이지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있으며 특히 명절에는 선물용으로 과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3번 출구 좌측 200m 거리에 있다.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5.2Km    2025-03-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06 (신천동)
02-2147-2800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축제다. 호수를 따라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개하면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벚꽃맞이 개막,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벚꽃만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낮에는 봄날의 화사한 벚꽃을, 저녁에는 조명에 비친 새하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서울의 대표 벚꽃축제이다.

호수의 가을과 겨울,그리고 루미나리에

호수의 가을과 겨울,그리고 루미나리에

5.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06 송파관광정보센터
02-2147-2110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된다. 2024년도 축제 주제는 ‘Dream, Universe&Love’이다. 송파의 가을과 겨울을 대표하는 계절형 축제인 루미나리에축제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석촌호수에 다양한 경관조명, 빛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여 빛의 향연을 펼친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게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루미나리에터널, 브릿지게이트,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경관조명들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내가 꾸미는 호수’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Dream, Universe&Love’를 주제로한 메시지들이 LED등으로 다시 태어나 호수를 밝히는 조명으로,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10월25일(금) 개막식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도 열린다. 10월26일(토)에는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마칭밴드의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26일부터 11월24일 까지 5주간 주말마다 버스킹 마임마술쇼 브레이킹 댄스등의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이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청계산

5.2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서울 양재동과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계산은 관악산 자락이 과천 시내를 에둘러 남쪽으로 뻗어 내린 것이다. 산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남쪽으로 뻗어나가 의왕시의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이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 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해발 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 청계산 남쪽에 위치한 청계사, 과천 쪽의 동폭포, 금정수 가는 길 근처의 매바위와 돌문바위, 약수터 등도 들러볼 만하다.

스시만

스시만

5.2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27길 3

스시만은 7호선 방배역 7번 출구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서 방배 중학교 올라가는 길목 중간쯤 좌측에 있다. 서래마을 상권의 상단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힘들고 자차 이용을 권한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의 외관은 일본의 작은 마을에 숨어 있는 스시 노포에 온 듯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카츠야마사케를 홍보하는 배너가 있다. 내부는 외부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과 중소 모임이 가능한 다다미 룸 그리고 100% 편백으로 만든 카운터석이 있다. 메뉴는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가 있고 스시를 포장해 갈 수 있는 메뉴가 있다. 기본 테이블에 식탁보와 개인 접시가 놓이고 코스요리인만큼 숙성된 회와 초밥이 하나씩 올라온다. 마지막 후식으로 오렌지를 갈아 만든 젤리와 머스캣, 복숭아,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스시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