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1985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성장해 왔다. 기타 직판시장이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16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시장 건물 17동이 있다.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하며,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이 취급하는 총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가락동 농수축산물시장 02-3435-1000
홈페이지
농수산물식품공사 http://www.garak.co.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3435-0400
영업시간 : 상시 개방
주차시설 : 있음
주차 요금 : 최초 10분 미만 무료 / 일 최대 요금 31,000원
쉬는날 : 일요일 / 신정 / 설 추석 연휴
판매 품목 : 농산물 / 수산물
매장안내 :
[농산물시장]
가락동시장은 거래물량의 90%이상 농산물이다. 직판시장에는 청과류와 채소류를 파는 가게가 1천 3백 70여 곳이나 몰려있다. 이 직판장은 각 지정도매회사에 소속된 중매인에게 산 상품을 다시 도소매한다. 특히 이 직판장 주변 점포는 주로 일반소비자들을 상대로 장사한다. 농산물가격은 오르내림의 폭이 크다. 산지기후조건에 따라 작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날그날 경매시세 와 도소매가격이 다르다.
[수산물시장]
가락동 수산물시장은 갓 잡아온 생선들로 늘 활기를 띤다. 동,서,남해안 등에서 밤새 차로 직송해온 수산물이 새벽2시 경부터 4~5시 무렵까지 경매에 붙여진다. 수산물은 농산물에 비해 가격 오르내림 폭이 크지않다. 일반소비자는 보통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축산물시장]
가락동 축산물시장은 규모가 수산물시장의 3분의 1정도 되는 제 2 서비스동에 있다. 이 곳이 축협에서 운영하는 축협 서울공판장이다. 지하에는 고 기전문판매점과 내장판매점이 있고 1층은 고기전문판매점이다. 새벽 4시부터 저녁 9시 경까지 문을 열고 경매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치러진다.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