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3-01-13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 끝까지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15.8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69
88 컨트리클럽은 광활한 산악지형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코스를 배치, 야심 찬 골퍼들에게 도전의욕과 함께 각 홀마다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전략적 코스로 정평이 높다. 사계절의 감각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게 설계된 36홀의 코스는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동코스와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가미한 서코스가 부채꼴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5.8Km 2024-10-3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28-12
경기도에서 정식 온천으로 허가받은 자연 용출수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율암 온천수는 알칼리 성분이 높아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패밀리룸은 침대방과 온돌방인 방 2개와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실은 일반 욕조를, 특실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다. 각 실의 모든 욕조는 2~3인용이며 목욕베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15.8Km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1
건강담은전민숙밥상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외식타운에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특별히 주문할 것도 없이 사람 수에 맞춰서 한정식을 차려 내온다. 몇몇 음식을 제외하고는 셀프 코너에서 무제한으로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밥은 전라북도 임실에서 유기 오리 농법으로 지은 쌀로 솥 밥을 지어 내어 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복잡하지 않고 넓은 공간이 주는 장점이다. 반찬은 계절별로 차이를 두어 제공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고, 근처 공용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8Km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02-1
광교도토리국수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외식타운에 있는 맛집이다. 도토리 음식 전문점으로 메뉴는 여러 가지 야채와 도토리 전분으로 만든 면을 버무린 도토리 쟁반국수와 도토리전, 도토리들깨수제비, 도토리 간장무침, 도토리 묵사발(여름) 등을 갖추고 있다. 묵을 직접 쑤어 만든 후 조리하는 집으로 진짜 도토리묵을 맛볼 수 있다. 도토리 국수는 쫄깃하고 두툼하고 구수한 맛으로 깔끔하고 상큼한 양념과 다양한 야채 고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묵사발의 국물은 시원하며 자연의 감칠맛이 느껴져 인기가 많다. 인근에 용인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 화성행궁,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이 있고 광교산이 가까워 산행객도 즐겨 찾는다.
15.8Km 2024-08-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10
20년 경력 생활의 달인이 대형철판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숙련된 솜씨로 직접 요리해 준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달팽이, 관자, 새우는 물론이고, 항공으로 직수입한 3일 이내 싱싱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마블링을 가진 1% 고급 미경산 한우를 사용한다. 미경산 한우는 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를 뜻하는데,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15.8Km 2024-07-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86
삼미당 막국수는 에버랜드 가는 길, 동백터널과 마성 IC에 인접해 있다. 메밀을 직접 갈아 뽑아낸 면발이 조금은 투박하지만 본연의 메밀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이 투철한 정통 막국수 식당이다. 계절 별미 메뉴로 직접 빚은 손만두 전골과 만두국도 판매한다.
15.8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한 신봉보리밥은 내부가 깨끗하고 넓은 한식 식당이다. 주변에 광교산이 있어 광교산 등산 후에 점심을 먹기 좋은 집이다. 주메뉴는 7가지 나물을 넣어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비빔밥이다. 밥이 아닌 식사를 원한다면 시래기 수제비도 별미다. 곁들여 주문할 수 있는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직화구이로 불맛을 내어 보리비빔밥에 넣어 같이 비벼도 맛이 좋다. 참기름은 직접 짜서 식탁마다 놓여 있는데 고소함이 제대로다. 같이 제공하는 된장찌개는 북어머리, 디포리, 보리새우, 멸치, 다시마, 무, 대파로 육수를 내어 끓인 것인데 비빔밥에 몇 숟가락 넣으면 풍미를 높여준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있는 전용 주차장에 해도 되고,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