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비아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비아델리

올리비아델리

16.0Km    2024-06-24

경기도 화성시 창말안길 72

올리비아델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신왕리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외곽에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피자류, 스테이크, 샐러드, 폭립, 파리자다(화히타)와 같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맥주나 와인도 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 주변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경치가 좋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에는 각국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실내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중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요덕골낚시터

요덕골낚시터

16.0Km    2024-05-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85번길 168-12

요덕저수지 주변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고요한 풍경의 낚시터이다. 제방권에 잔교가 설치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식당은 없고 배달 음식 가능하다.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

16.0Km    2024-11-14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22 (신봉동)

용인 수지에 위치한 몬스마리 베이커리 카페는 맛있는 빵과 다양한 음료가 가득한 곳이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층에는 스크린골프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고덕수변공원

고덕수변공원

16.0Km    2024-06-18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수변공원은 고덕국제신도시 안에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공원 가운데로 천이 흐르고 있다. 산책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혼자 걷기도 좋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고, 조깅을 해도 좋다. 시민들을 위한 체육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그늘막이 설치된 모래놀이장과 놀이터도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여름(7월~8월)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터로 운영된다. 주변에 간식을 살 수 있는 편의점과 치킨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청호골송어

청호골송어

16.0Km    2024-03-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82

청호골송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송어 전문점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키운 3년생 송어만을 사용해 살이 많고 식감이 쫄깃하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 산천어회, 모둠회이다. 송어회는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싱싱한 채소 무침과 함께 먹어야 별미다. 회 메뉴를 주문한 경우 양이 부족하면 일정량을 리필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회 메뉴 외에도 횟밥정식, 송어물회, 참게송어매운탕도 인기다. 식사량이 부족하면 매운탕에 칼국수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광교산 근처에 있어 산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안농원

장안농원

16.0Km    2024-01-1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553 (상광교동)

장안농원은 수원의 광교산 산행 후 찾을 수 있는 맛집 중 하나이다. 장안농원에는 족구장이 있어 단체 손님과 가족 단위 손님에게 특히 인기 있으며, 바베큐 삼겹살과 보리밥, 된장찌개, 오리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밭에서 갓 따온 채소들을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여행을 나온 듯 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온 가족 힐링을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봄, 광교 저수지를 한 바퀴 걸은 후 저수지 입구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장안농원은 봄 향기 가득 품은 음식점이며, 오리백숙 국물에 끓여 먹는 죽은 꽁꽁 언 겨울의 별미이다.

효행공원

16.0Km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74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1993년 효행공원이란 이름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정조는 아버지를 모신 융릉을 자주 참배하러 다녔는데 갈 때는 능이 빤히 보이지만 가는 길이 멀어 더디다 한탄했고, 참배하고 돌아올 땐 고개만 넘으면 더 이상 능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발걸음을 지체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遲, 더질 지)를 두 번 써서 지지대 고개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프랑스군 참전비, 무궁화 터널,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 효행기념관, 정조대왕 동상이 있고 5km 구간에 걸쳐 노송지대가 잘 관리돼 있어 아름다운 숲길을 걷기 좋다.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고 산책로와 쉼터가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텔에비뉴

호텔에비뉴

16.0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576번길 50 (마평동)

호텔 에비뉴는 용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지 방향으로 42번 국도 1Km 이내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힐링 호텔이다. 챠콜 색상의 징크 소재 외관의 6층 건물로 주차장은 실외에 있다. 객실은 테라스룸, 프리미엄 트윈, 프리미엄, 넷플릭스룸, 일반실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특히, 테라스룸에는 야외 테라스와 야외 월풀, 라면 기계가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고사양 PC가 있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호텔 로비에는 매점이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차량 15분 거리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용인시장이 있고 벗이 미술관이 있다.

아르피아체육공원

아르피아체육공원

16.0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기피시설이었던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이 선호하는 문화, 체육 공간으로 바뀌었다. 넓은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호회원 등 함께 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6.0Km    2024-08-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