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2.2Km    2023-08-10

이 코스는 걷기에 약간 긴 코스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차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자하문 뒤쪽을 관람하는 코스다. 서울에서도 산골 안의 도시가 자리 잡은 이곳에서는 계곡의 시원한 물도 만날 수 있고, 세검정에서 유명한 하림각의 자장면을 맛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봉국사(서울)

2.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봉국사는 1395년 조선 왕조의 개창에 큰 역할을 했던 무학대사가 약사불을 봉안하고 약사사라 한 것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왕실의 지원으로 1468년 다시 한번 중창하였다. 약사사가 지금의 이름인 봉국사로 바뀌게 된 것은 조선시대 중기의 일이다. 1669년 태조의 두 번째 왕비인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의 묘를 정릉으로 복원하면서 약사사가 원찰로 지정된 것이다. 이때 사명을 봉국사로 바꾸었으나, 약사사라는 사명이 더 익숙했기 때문에 1900까지도 봉국사보다는 약사사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원찰로 지정되면서부터 그 이후의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다가 1882년 임오군란의 와중에 절이 불에 타고, 이듬해 한계스님과 덕운스님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898년에는 운담스님, 영암스님, 취봉스님 등이 명부전을 중건하고, 1913년에는 주지 종능스님과 화주 월화 봉연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1938년 10월에는 화주 금파스님이 조인섭의 시주를 받아 염불당을 새로 지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79년 일음루 및 천왕문을, 1986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고, 1994년 안심당을 짓는 등 현재의 가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행복한콩이야기

행복한콩이야기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11
02-2274-2247

종로의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종로유가네육회빈대떡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6
02-2266-0999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맥스타일 (maxtyle)

맥스타일 (maxtyle)

2.2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 3
02-2234-0981

맥스타일(maxtyle)은 과거 흥인·덕운 시장을 리모델링한 지하 7층, 지상 8층 규모의 전문 패션몰이다. maxtyle은 ‘maximum style’의 줄임말로써 고객에게 최대의 패션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고 패션과 문화를 창조하며 선도하는 감성 문화의 리더가 되는 복합적 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청계천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 동대문 도매·소매시장이 교차하는 패션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개 층의 판매시설은 의류 및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각 층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10개의 쇼핑몰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서울시의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와 청계천 등 휴식, 역사, 문화, 쇼핑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보성사터

보성사터

2.2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청수장

청수장

2.2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37-2

청수장은 우이신설선 정릉역 2번 출구 정릉삼거리 정릉도서관 앞에 있다. 청수돼지갈비와 청수면옥이 정릉 골목으로 옮기면서 합쳐진 식당이다. 외관은 현대식 기와지붕 형태로 간판만 없으면 일반 주택 건물처럼 보인다. 매장 외부엔 2대째 내려오는 매장 안내와 스크랩, 메뉴판이 붙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가 있다. 내부엔 셀프 코너가 있어 밑반찬을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참숯을 사용하여 굽는다. 근방에 정릉 유적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민영환 자결터

민영환 자결터

2.2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민영환 자결터는 민영환이 을사늑약에 항거하다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조선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 후 피 묻은 옷과 칼을 산청 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산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룻바닥과 피 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이라 하였다. 종로구 인사동 하나빌딩 앞 민영환의 자결터에 김충헌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조형물에는 그의 충정이 나타났다고 하는 혈죽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창호문이 조각되어 있고 자결할 때 사용한 단검과 유서 등을 배치했다.

훈련원공원

훈련원공원

2.2Km    2025-04-15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을지로5가)

이곳 훈련원 터는 병사의 무술훈련 및 병서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렀는데, 태종 때 이곳으로 옮겨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현재의 훈련원공원 및 주차장이 건설되기 이전 이곳에는 적벽돌로 장식되고 내부구조는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시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여기 안내판을 제막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옛 내음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새마을식당 동대문

2.2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13, 지하1층
02-2274-0410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이다. 한국의 전통음식 불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