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1-03-16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43
02-392-0695
충정로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으로 줄 서서 기다리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도리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6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1-1 (동소문동4가)
0507-1376-7621
서울 중심부 동소문동에 위치한 소담소담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방 2개, 주방, 창밖으로 예쁜 길이 보이는 안락한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고려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 대학로, 고궁이 가깝고, 특히 한양도성 산책을 하며 야경과 예쁜 카페에서 추억 만들기를 추천한다. 신축건물이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2.6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난파 선생의 <봉선화>, <고향의 봄> 등 대표곡들이 작곡된 곳이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2.6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이 집은 3.1 운동 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자 <님의 침묵>의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 등이 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대표적인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이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이다. 심우장이 있는 성북동 일대는 1930년대 서울이 확장되면서 주거지로 개발되었는데, 이 집은 당시의 여느 집과는 다르게 검소하고 소박한 구성을 보여준다.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은 그의 이 같은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2.6Km 2024-07-08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9-1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로페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2.6Km 2025-01-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보화각(葆華閣)’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66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되었다. 보화각은 2019년 12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설립자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 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들을 연구하며 지켰다. 간송미술관은 국보 11점, 보물 22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2.6Km 2024-09-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58 (성북동)
070-8670-1797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어울어진 마을 성북동에서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은 그 속에 살던 사람들과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꺼내어 시민 모두가 함께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2.6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6-5 (동소문동4가)
0507-1485-1088
도심 한가운데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이 장인의 손길로 전통적이면서 세련되게 복원되어 ‘성북 은은한가’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작지만 아늑하며 서울 도심 어디든 갈 수 있는 성북 은은한가에서 도시 속의 편안한 쉼을 경험해보세요.
2.6Km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57-1
후암편백은 세계사대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흑돼지로 편백나무틀로 건강하게 기름기를 쏙 뺀 찜요리 전문점으로
그 외 샤브샤브, 밀푀유나베 등 건강식 요리와 주류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요리 전문점이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건강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다.
2.6Km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직접 소를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방우즉목우]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조형물은 시인 조지훈의 집터 근처에 [시인의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조성된 것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삼아 벽과 바닥을 만들었다. 현무암을 써서 독특한 느낌을 풍기며, 열린 공간에는 잔디를 깔고 청동주물로 만든 의자를 들여놨다. 의자는 정해진 방향 없이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그리고 시인의 집터 방향으로 문을 내고 바깥벽에는 시인이 가장 아끼던 작품 [낙화]가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