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플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치즈플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치즈플로

치즈플로

3.4Km    2024-06-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9

치즈플로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수제 치즈 판매점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넓지 않아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수제 치즈와 햄 전문점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프레시한 치즈를 선보인다. 치즈로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어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다. 매장 안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고 홀과 테라스석이 있다. 치즈만 포장해가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치즈가 놓인 판매대가 별도로 있다. 벽 한쪽에는 치즈 관련 책들과 액자로 장식되어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단품 요리 식사류가 있고 수제 치즈와 햄을 판매하는데 대표 메뉴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로 야채와 부라타치즈 수제 햄이 들어 있어 골고루 섞어 먹거나 빵과 함께 먹으면 된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한국나전칠기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구호 한남점

구호 한남점

3.4Km    2024-04-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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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이태원입구

올리브영 이태원입구

3.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45 동호프라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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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선잠박물관

3.4Km    2024-11-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96 (성북동)

성북동에서 조선왕조 5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선잠단 터가 있다. 선잠단에서는 양잠의 신 서릉씨를 모시고 한 해의 안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선잠제가 시행되었다. 선잠제는 왕실 의례 중 하나로서 음악과 노래, 무용이 어우러진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성북선잠박물관은 이러한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건립된 성북구 최초의 박물관이다. 1층에서 3층까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전시실에는 선잠단지 발굴, 복원 과정과 디오라마로 선잠단에서 선잠제를 지내는 모습, 왕비의 친잠모습 등을 보여준다. 또한 친잠례와 관련된 역사와 친잠의궤를 살펴보고 직조·복식·자수 등의 소장품을 통해 조선시대 전통 의생활을 알아볼 수 있다. 전시된 양잠과 직조 관련 도구들을 통해 누에고치에서 비단이 되는 과정과 왕실 예복으로 사용된 비단과 궁중에서 사용된 소품 장신구 등 조선 시대 의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옷과 자연물을 활용해 친환경 의상 제작을 하는 선잠 문화교실, 우리의 옷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보는 청춘백세박물관, 조선 왕실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인 선잠 아카데미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에에 대해 배우고 누에 애착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 선잠 놀이터, 선잠 여름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사부

3.4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0

주사부는 TV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으로 인정 받은 탕수육 맛집이다. 탕수육 달인이 이전에는 특밥, 깐쇼새우가 맛있기로 유명했다. 세월감이 느껴지는 오래된 중식당이지만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주사부는 메뉴가 다양하고 어떤 메뉴를 시켜도 맛있다.

띠어리 한남점

띠어리 한남점

3.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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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3.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3.4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부다스벨리 이태원

부다스벨리 이태원

3.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02-796-9330

이태원의 작은 타이 레스토랑인 부다스밸리는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이 미식가들 사이에 퍼져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타이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로 불리는 똠양꿍이 있으며, 해산물 샐러드와 쫄깃한 면발이 고소한 팟타이 등은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주문시 정통 타이식으로 요청하면 현지 음식에 가깝게 소스맛을 조절하여 준다.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본점과는 달리 분점은 넓고 세련된 현대식 인테리어로 그날 기분과 분위기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다과상사

3.4Km    2025-04-02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91

다과상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다. 기본에 충실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대표메뉴이며 커피 원두를 세 가지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빈을 직접 긁어 우유에 재우는 방식으로 만든 바닐라빈 라테와 흑설탕의 풍미와 생크림의 조합, 소금으로 마무리되는 단짠의 맛이 인상적인 솔티캐러멜 라테 또한 인기메뉴이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으며 다과상사의 원두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