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tour.jongno.go.kr
https://seoulcitywall.seoul.go.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730-9924
주차시설 : 불가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24시간 개방 (자율입산제)
[계절별 탐방 권장 시간]
- 겨울 (11~2월) 09:00~17:00(15:00까지 입산)
- 봄,가을(3~4월/9~10월) 07:00~18:00(16:00까지 입산)
- 여름(5~8월) 07:00~19:00(17:00까지 입산)
상세정보
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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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창의문~혜화문
거리 : 4.7km
소요시간 : 약 3시간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청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