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7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국물 뼈 있는 닭발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닭발,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53회, 굿모닝 대한민국 894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동네 슈퍼마켓 느낌, 학교 매점 느낌을 받게 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7.0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9길 11 (역삼동)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디아티스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호텔이다. 전 객실에 노트북 대여가 가능하며, 대형 TV, 공기청정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객실은 스페셜 더블, 프리미엄 더블, 스탠더드 더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간편한 취사도구가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조식은 없으나, 룸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떡볶이, 피자, 팥빙수,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로수길, 은행나무 공원, 도산공원, 코엑스 몰 등이 있다.
7.1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 (논현동)
검은 바다라는 의미의 현해(玄海)는 일본 복어의 고장 시모노세키의 앞바다를 일컫는다. 일본에서 유통되는 참복의 대부분이 현해에서 나오듯이 살아있는 참복만을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현해로 가게 이름을 지었다. 또한, 예로부터 한일 간의 문화교류가 현해(현해탄)를 통해 이루어졌듯이 일본의 복 요리문화를 현해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했다. 현해의 메뉴는 코스요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내부 좌석이 모두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모임 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7.1Km 2024-06-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타워
스시코우지는 수인분당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와 강남구청역 3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된다. 매장은 2층에 카운터석과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런치 카운터 스시오마카세와 디너 카운터 오마카세이다. 점심 메뉴에는 트러플계란찜, 전복, 광어, 참돔뱃살, 주도로, 무늬오징어, 아카미, 관자우니소스, 주도로타다끼, 단새우우니, 새우튀김, 절무늬전갱이, 삼치, 금태구이와 연어알, 청어, 후토마끼, 장어덮밥, 온소바, 다테마끼,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일본인 셰프 개인 온라인 방송도 유명하며 여러 맛집 방송에 다수 출연하였다. 이 식당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 카페골목,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있어 들러보기 좋다.
7.1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 192-1
인현시장(仁峴市場)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2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말엽에서 60년대 초까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宣祖)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이 살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거리와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충무로의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인현시장은 현대적 도심의 고층 빌딩을 끼고돌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이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현동과 을지로, 필동 등의 3권역에 걸친 인쇄골목을 모두 아우르는 이름이다. 그 인쇄골목 사이로 조그맣게 자리 잡은 골목시장이 인현시장이다. 폭 2m 길이 202m의 골목길에 110개의 점포가 밀집한 인현시장은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2만 명에 이르지만 낙후된 환경과 상인들의 노화로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다. 인현시장은 1960년대 후반에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축소되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고 물가가 저렴해 인근의 인쇄노동자나 영세상인들에는 친근한 장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도심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해 ‘맛의 낙원’으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청년 장사꾼과 예술인들이 인현시장에 청년가게를 오픈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7.1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신사동)
EVETT은 호주 출신의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가 이끄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식재료 탐구와 요리, 팝업 경험을 쌓아온 셰프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곳이다.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에 매료된 조셉(Joseph) 셰프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영감과 테크닉을 활용하여 한국의 식재료와 토속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별된 와인 페어링과 정교히 구성된 전통주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에빗(EVETT)은 오픈 1년 차 미쉐린 가이드 2020에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Joseph Lidgerwood 셰프는 미쉐린 Young Chef Awards를 수상하였다. 메뉴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단일 테이스팅 메뉴로 구성되어 계절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조셉(Joseph) 셰프와 그의 팀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새로운 해석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식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7.1Km 2024-11-21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2268-9210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주최하는 제16회 서울문학축제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이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명동YWCA와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이 문학적 예술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2023 문학의 도시 서울>이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다시 돌아온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근대문학의 발상지이자 배경지인 중구와 명동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염상섭의 <삼대>를 메인 테마로 설정, <삼대>낭독극, 좌담회, 배경지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삼대>라는 뛰어난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종로와 명동이 얼마나 문학적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본 행사는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삼대>에 국한되지 않고 근대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다. 근대문학 낭독대회, 사물놀이, 마임, 성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근대기 복장체험, 근대문학을 테마로 한 문학놀이존, 근대문학 북프리마켓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이 근대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그 시대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 한다.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가 사는 서울과 우리문학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7.1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7길 38
헤키는 푸른 하늘의 햇살 같은 따스함을 작은 가게에 담았다. 헤키는 일본 삿포로시 외곽 작은 돈카츠가게의 영감을 받아 시작하였다. 좋은 육질의 고기를 차가운 염지 숙성시켜 튀기는 도카츠는 바삭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