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7-21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50 (신사동)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4.7Km 2024-1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5길 3-19
010-9956-5953
서울이야기 한옥은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여행 중 어느 곳이든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깨끗한 침구가 매일 준비되어 있으며 배달 음식이 주문 가능하다. 독채로 운영하고 있다.
4.7Km 2025-09-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29 (신사동)
효면옥 신사본점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새절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효면옥은 자체 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 냉면, 갈비탕 등이 있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버섯생불고기, 곱창전골,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주변에 봉산과 인왕산이 있으니 들러보길 추천한다.
4.7Km 2025-0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6 (당산동4가)
02-2634-0379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중국집 맛집 만다린은 20여 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저렴하면서도 맛을 살린 중식당이다. 요일 메뉴, 계절 메뉴, 세트 메뉴, 단품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부추, 양파, 시금치, 미나리, 녹차잎을 넣어 반죽한 녹색면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건강면이다. 짜장, 짬뽕은 한번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끝을 보게 만드는 맛이고, 새우완자, 오징어탕수육 등의 요리류도 훌륭하다. 주말과 공휴일에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은 현금 결제시 할인이 되니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4.7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65-4 (팔판동)
손뜨개 디자인 스튜디오 ‘단주’는 니트 디자이너의 창작 디자인 키트와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한 손뜨개실을 판매하는 핸드니팅디자인스튜디오이다. 각종 크래프트소품과 자체제작 뜨개도구, 특별한 손뜨개 부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다. 손뜨개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있다. 1층 매장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2층 니트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어로 손뜨개 수업 1회 체험도 가능하다.
4.7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56 (한강로3가)
02-795-2277
용산구 이촌동에서 유명한 만두집이다. 하루 동안 숙성시킨 김치를 넣은 개운한 맛의 김치만두가 유명하다. 만두는 작게 만들어 한입에 먹기 좋다. 만두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 맛 하나는 어디에도 견줄 곳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맷돌에 간 녹두에 김치, 야채 등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녹두부침도 별미다. 메뉴는 만둣국과 떡만둣국, 떡국, 만두전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녹두부침, 수육 등 곁들여 먹을 메뉴도 있다.
4.7Km 2025-09-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60 (당산동4가)
육영토종한우 본점은 정육점을 겸한 정육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특수부위+안심으로, 안심과 업진살, 부채살, 제비추리 등 한우에서 귀하다는 부위들을 단일 메뉴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또 차돌박이, 채끝등심, 업진살, 업진안살로 구성되어 있는 한우모듬구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4.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4.7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4.7Km 2025-09-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상암동)
덕승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덕승재의 ‘덕’은 재능을 이긴다는 의미다. 차분한 분위기와 고급 인테리어, 건강밥상으로 소규모 돌잔치, 가족모임, 단체회식, 외국인접대, 생신잔치 등을 즐기기에 좋다. 코스요리로는 안다미로, 덕승재스페셜, 재코스, 승코스, 덕코스 등이 있으며, 메뉴 구성이 알차고 맛있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