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

4.1Km    2024-10-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6
02-309-7067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는 DMC 홍보관을 시작으로 상암근린공원 앞, 박정희도서관 앞, 난지천공원길, 메타세콰이어길, 난지한강공원, 평화의공원, 월드컵경기장 등을 거친다. 도로가 넓고 잘 정비되어 있으며, 자전거가 없어도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자전거코스 시작점인 DMC 홍보관 근처에 DMC 홍보관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이용하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700m 정도 위치에 대여소와 자전거코스 시작점이 있다.

1인1잔

4.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34

은평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 내 카페이다. 유일하게 높은 건물로 은평한옥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뷰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4층 '1인1상' 식당을 제외한 1층, 2층, 3층, 5층, 루프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3층, 5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일본 목재 가구를, 4층에는 목공예가 양병용 작가의 소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예맥당 한옥스테이

4.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 (진관동)
0507-1379-0957

국토교통부 '2022 올해의 한옥상' 수상 받은 한옥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멋은 살리며 실내는 현대적으로 구성하여 편안한 쉼을 보낼 수 있는 한옥 숙소입니다. 정신 없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북한산이 보이는 고즈넉한 한옥의 멋은 살리며 현대적으로 실내를 인테리어해 편안한 순간을 맞이해 보세요.​

진관사계곡

4.1Km    2024-05-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평안채

4.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9 (진관동)
0507-1427-7455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진관사, 삼천사와 인접하며, 북한산 절경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한팀만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호스트와 공간이 분리되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화전분재예술원

화전분재예술원

4.1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78번안길 91 (화전동)

맛있는 요리와 함께 멋진 분재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가족이나 연인, 직장 동료들과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전통 민속 물품 전시와 분재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요리에 사용되는 콩은 철원 동송읍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국산이다.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있어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식사와 관람이 가능하다.

소우주

4.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 (진관동)
010-5711-9969

은평한옥마을의 랜드마크인 은평 역사한옥 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 소통하는 시간과 공간이란 뜻을 집 이름에 담은 한옥 '소우주'입니다. 지하 공간에는 유럽의 가구를 전시한 앤틱갤러리가 있으며, 지상공간은 행랑채는 전통찻집, 안채는 한옥스테이와 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전경이 병풍처럼 펼쳐져 보이는 소청과 방, 화장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1층 거실에서 아침 조식과 티타임을 제공합니다. 창문을 가득 채우는 북한산, 정겨운 한옥마을 골목길, 아담한 전통정원의 차경이 아름답고, 마당과 중정의 야생화 사계정원이 전통한옥과 어우러지며, 현대 건축과 전통한옥이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신한옥 소우주입니다.

산모퉁이

산모퉁이

4.2Km    2024-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53

산모퉁이 카페는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였다. 1층은 야외석, 2층은 드라마 촬영장 소품과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인형이 많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카페 창밖 풍경으로 서울 시내와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제주도 어린 찻잎으로 만든 시그니처 녹차인 오설록_세작과 제주 동백꽃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오설록_곶자왈 티다. 또 커피류 주문 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4,000원에 리필이 가능하다.

진관사(서울)

진관사(서울)

4.2Km    2024-11-2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윤동주시인의언덕

4.2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