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3-08-2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1길 6
061-381-2194
50년 넘는 전통의 덕인갈비는 한우 암소갈비만을 고집한다. 한우 갈빗살 불고기는 규격 한우갈비만을 엄선하여 일정 크기로 자르고 갈빗살 사이의 기름을 제거한 후 갈비뼈에 붙은 갈빗살 그대로를 떨어지지 않도록 정성껏 잔칼질을 함으로써 씹을수록 갈비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이다. KBS, SBS, MBC 등 각종 언론매체에도 방영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14.9Km 2024-10-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5
061-382-9901
신식당은 대나무고을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 맛집으로 떡갈비의 매력적인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옛부터 독특한 갈비구이 맛이 일품인 떡갈비의 본가로 알려져 있으며, 4대째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성은 음식의 품격을 더하여 준다. 마치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모양과 입안에서 저절로 녹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 고유나물과 찬, 참나무 숲에 의한 조리법 등은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신식당만의 비법이다. 떡갈비란 이름은 주인 이화자씨가 40년전 갈비모양이 떡처럼 보인다하여 ‘떡갈비’라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14.9Km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312
영화루는 2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자그마한 중화요리 식당이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계란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은 영화루의 시그니처 메뉴로 밥도 무료로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큼지막하게 썬 양파와 고기가 특제 짜장 소스와 만나면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한입 가득 재료의 푸짐함과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진다. 오래되고 작은 가게라 그런지 정겹고 따뜻한 감성까지 느껴진다. 밥알 하나하나 고슬고슬 잘 볶아진 볶음밥도 강력 추천 메뉴이다.
14.9Km 2024-08-21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문화로 22
담양앞집은 관방제림, 소쇄원, 추월산,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담양 댓잎을 이용하여 당일 직접 반죽하고 뽑은 메밀국수에 참숯 직화로 구운 떡갈비를 곁들인 떡갈비 국수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육수는 소고기의 가장 맛있는 부위인 양지와 사태를 3시간가량 끓여 낸 것으로 육수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담양앞집을 이용한 고객은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유명한 담양 온천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4.9Km 2024-02-21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3길 15
늦가을에 심어 초여름에 수확하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우리밀을 사용하는 우리밀국수 전문점이다. 죽순닭국수는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순수 우리밀로 직접 뽑은 국수만을 사용하여 건강은 물론 우리 농민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국숫집이라 할 수 있다. 멸치국수, 죽순닭국수, 비빔닭국수 외에도 여름에는 초계국수, 콩물국수, 열무비빔국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담양 국수거리 바로 옆에는 영산강이 있어 들러보길 추천한다.
14.9Km 2024-06-0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8-1
061-382-9011
승일식당의 돼지갈비는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부드러운 고기를 선별해 참나무 숯불에 세 번씩 따로 구워내기에 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14.9Km 2024-02-05
전라남도 담양군 중앙로 92-1
먼발치에서도 두 눈을 사로잡는 민트색 외관의 베트남식당&마트는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식당 겸 마트이다. 메뉴판부터 베트남어와 한글이 같이 적혀 있어 잠시나마 베트남으로 여행하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쪽파, 양파와 숙주를 잘 익은 소고기로 싸 먹으면 진한 육수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강한 향신료나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숙주, 고수, 고추가 각각 따로 나와서 기호대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쌀국수, 볶음밥, 짜조, 분짜, 반꾸온, 반미 등 메뉴 구성도 다양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과일, 향신료, 소스, 음료 등 베트남 식자재도 구매할 수 있다.
14.9Km 2024-10-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83
담양군과 광주 MBC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미디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공간은 담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광주 MBC가 소장하던 3만여 장의 LP와 5천여 장의 CD를 이곳으로 옮겨와 시민들이 직접 청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매장 1층에서 음료 주문 후 2층에서 LP를 직접 골라 청음 할 수 있고 주말에는 3층에서 디제이와 함께 실시간 신청곡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4.9Km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1-24
요즈음 담양 국수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범한 잔치국수, 비빔국수에서 좀 더 다양한 재료(댓잎, 우리 밀)를 활용한 국수까지 다양해졌다. 그중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만한 집이 이곳 소바집이다. 가다랑어 육수와 메밀면을 직접 뽑아내기에 기존 국숫집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들여온 기계를 보여주며 국내에 두 대밖에 없는 비싼 거라고 자랑한다. 더울 때는 시원한 냉육수에 메일 한 판을, 따끈한 것이 필요할 때는 온 메밀국수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낼 수 있는 곳이다.
14.9Km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318
담양제과는 대나무를 이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국 관광명품’으로도 선정된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는 댓잎 시트를 기본으로 대나무 통에 숙성시켜서 깊은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나무 케이크는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 외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도 인기 메뉴인데 특유의 회색 흑임자가 할머니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할머니 케이크’로도 불린다. 담양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배변봉투와 리드줄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