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암동 정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암동 정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암동 정동점

한암동 정동점

19.7Km    2024-06-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5 정동빌딩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미경산 한우 암소 곰탕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 육회 비빔밥,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도미솥밥, 한우 암소육전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룸과 홀로 나누어져 있어서 룸에서 식사하고 싶은 경우 미리 예약해야 한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건물 주차장에 무료로 3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 이하 거리에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광화문광장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베이스이즈나이스

19.7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경복궁

경복궁

19.7Km    2025-04-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경복궁은 1392년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에 창건한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경복궁은 백악산(북악산)을 주산으로 넓은 지형에 건물을 배치하였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 넓은 육조거리가 펼쳐진 한양의 중심이었다. ‘경복’의 이름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곳에서 세종 대에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반포되기도 하였다. 또한,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 있다. 경복궁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는데, 그 후 복구되지 못하였다가 270여 년이 지난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어졌다. 고종 대에 들어 건청궁과 태원전, 집옥재 등이 조성되었으며, 특히 건청궁 옥호루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1910년 경술국치 후 경복궁은 계획적으로 훼손되기 시작하여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명분으로 대부분의 전각들이 철거되었고, 1926년에는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경복궁의 경관을 훼손하였다. 이후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경복궁 복원공사가 진행되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였으며 흥례문 일원, 침전 권역, 건청궁과 태원전, 그리고 광화문 등이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한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경복궁의 주요 문화재로는 사적 경복궁, 국보 경복궁 근정전, 국보 경복궁 경회루, 보물 경복궁 자경전, 보물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보물 경복궁 아미산굴뚝, 보물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보물 경복궁 풍기대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미국의 국민 TV 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BTS위크’라는 이름을 붙여 닷새간 BTS 특별 방송을 진행했는데, 그중 BTS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미니앨범 수록곡 ‘소우주’와 ‘IDOL’을 부른 장소가 화제다. 그 장소는 바로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의 경회루와 근정전이다. 보랏빛 조명에 아름답게 빛나던 경복궁에서 한국의 과거를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건청궁

건청궁

19.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건청궁(乾淸宮)은 1873년(고종 10)에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지어진 궁 안의 궁이다. ‘건청’은 ‘하늘은 맑다’라는 뜻으로, 경복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민간 사대부 집의 형태를 따르면서 화려하고 섬세한 치장을 가미하여 지었다. 건청궁의 왕의 생활공간인 장안당(長安堂, 오랫동안 평안하게 지냄)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곤녕합(坤寧閤, 땅이 편안함)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안당과 곤녕합은 복도로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고종과 명성황후는 10년 정도 생활하였다. 그러나 1895년(고종 32) 곤녕합 옥호루(玉壺樓, 옥으로 만든 호리병)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을미사변이 일어나 고종은 이듬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이후 1909년(융희 3)에 철거되었고 일제강점기 때 미술관이 들어섰다가 철거된 후 2007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2024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2024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19.7Km    2024-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서울 02-786-0610
수원 031-228-3389
화성 031-290-4674

조선 후기를 문화적인 황금기 시대로 이끌어 큰 부흥을 이루었던 22대 왕 정조. 가장 성대했던 왕의 행복한 행차를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을묘년원행(1795년 윤 2월) 당시 실제 행차일에 한층 더 가까워진 2024년 10월에 찾아온다. 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재현하는 ‘을묘년 화성원행’ 이라고도 불리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에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간 진행 한 대규모 왕의 행행(行幸)을 말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하여 웅장했던 ‘을묘년 화성원행’의 원형을 현대에 화려하게 재현하는 축제이다.

수라간 시식공감

수라간 시식공감

19.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1522-2295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고 감동한다는 視 시각, 食 음식, 公 공연, 感 감동을 주제로 궁중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전통문화 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경복궁 생과방

경복궁 생과방

19.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1522-2295

경복궁 소주방 전각에 위치한 '생과방'은 궁중의 육처소(六處所) 가운데 하나이며, '국왕과 왕비'의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던 곳으로 '생물방'이라고도 불렸다.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은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임금이 먹었던 궁중병과와 궁중약차를 오늘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별빛야행

19.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1522-2295

고즈넉한 밤의 경복궁, 별 초롱을 앞세우고 궁의 특별한 장소들을 찾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경복궁의 새롭고 비밀스런 이야기들을 통해 별빛 가득한 추억들을 마주할 수 있다.

올리브영 공덕역

올리브영 공덕역

19.7Km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 167, 메트로디오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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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기념비

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기념비

19.7Km    2025-04-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90 (신길동)

6·25전쟁 당시 이탈리아는 UN의 비회원국이었지만 국제적십자연맹의 구조 도움 호소로 1951년 10월 16일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67명을 우리나라에 파견, 서울우신초등학교에 의무부대를 주둔시켰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전사상자뿐 아니라 민간이 치료까지 담당하여 1955년 1월 30일까지 군인과 우리 국민 등 23만 명을 치료하였고, 특히 민간인 기생충 박멸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열차 사고 때에는 신속하게 조치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1989년 6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라치엘라 심볼로띠가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교사 벽면에 기념표석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7월 말 등 건물이 철거되자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의 지원으로 1999년 8월 10일 현 위지에 비를 세워 이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