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상당수의 건물이 불타 없어진 아픔을 갖고 있으며, 고종 때에 흥선대원군의 주도 아래 7,700여 칸에 이르는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또다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조의 몰락과 함께 경복궁도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한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 문화재 1) 사적 경복궁 2) 국보 경복궁 근정전 3) 국보 경복궁 경회루 4) 보물 경복궁 자경전 5) 보물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6) 보물 경복궁 아미산굴뚝 7) 보물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8) 보물 경복궁 풍기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미국의 국민 TV 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BTS위크’라는 이름을 붙여 닷새간 BTS 특별 방송을 진행했는데, 그중 BTS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미니앨범 수록곡 ‘소우주’와 ‘IDOL’을 부른 장소가 화제다. 그 장소는 바로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의 경회루와 근정전이다. 보랏빛 조명에 아름답게 빛나던 경복궁에서 한국의 과거를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경복궁 관리소 02-3700-3900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단, 정기휴일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정기휴일임
이용시간 : - 1월~2월, 11월~1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 3월~5월, 9월~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00)
- 6월~8월 09:00~18:30 (입장마감 17:30)
상세정보
입 장 료
개인 3,000원
단체 2,400원
※ 단체 10인 이상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요망
화장실
있음(경회루, 곡수지, 태원전, 사무실옆, 주차장)
주차요금
[소형]
- 기본 1시간 3,000원
- 초과요금(매 10분) 800원
- 회전시간(10분) 무료
[중/대형]
- 기본 1시간 5,000원
- 초과요금(매 10분) 800원
- 회전시간(10분) 무료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02-736-9536)
내국인 예약안내
홈페이지 예약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 월, 수, 목 : 10:00, 10:30, 11:00, 13:00, 13:30, 14:00, 14:30, 15:00, 16:00 (11~2월 16:00->15:30)
* 금, 토, 일 : 10:00, 10:30, 11:00, 11:30, 12:00, 12:30, 13:00, 13:30, 14:00, 14:30, 15:00, 16:00 (11~2월 16:00->15:30)
※ 시작하는 곳 :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 소요시간 : 1시간~1시간 30분
[경회루 특별관람(4월~10월)]
10:00, 11:00, 14:00, 16:00 (휴궁일 화요일 제외)
※ 전원 선착순 예약제 회당 20명까지 (한국인 15명, 외국인 5명) / 1인당 2명까지 예약 가능
※ 시작하는 곳 : 경회루 옆 함홍문
※ 소요시간 : 40분
외국어 안내서비스
※ 시작하는 곳 :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 소요시간 : 1시간~1시간 30분
- 영어 (수~월요일) : 11:00, 13:30, 15:30
- 일본어 (수~월요일) : 10:00, 14:30
- 중국어 (수~월요일) : 10:30, 15:00
- 스페인어 (금~토요일) : 10:30, 15:00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