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9-0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 예술 창작공간으로 2009년 9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 창작, 유통, 향유,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창작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발신지다.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누는 문화 예술 향유의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8.1Km 2025-07-17
경기도 부천시 호현로387번길 41
성주산체육공원은 부천에서 가장 높은 성주산(해발 217m) 자락에 위치한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 공간이다. 소사역(1호선·7호선)과 소새울역(서해선) 등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공원은 총면적 5만 4,396㎡ 규모로 재개장되었으며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축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체육시설 외에도 자연 속 산책로와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어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재개장을 통해 주차장이 넓어졌으며 지형 단차 해소를 위해 콘크리트 대신 산벽석을 사용하였다. 공원 내 산새공원에는 총 세 곳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전체적으로 자연과 체육,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복합형 공공시설이다. 성주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도심 속 체육공간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8.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서달로 190
서구 문화회관은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2천 년대에 국제문화 도시 및 서해안 시대의 관문으로 발돋움하고 향토문화 예술의 육성과 인천 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5년 3월 18일 개관, 운영하고 있다. 개관이래 꾸준한 공연을 통하여 서구지역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문화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갑니다."라는 모토로 생활 속 문화예술 구현을 통해 서구 주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함은 물론 더 나아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8.1Km 2025-09-0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8.1Km 2025-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1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835-8073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2025 City of Science 인천 과학 축제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날 기념식, 인천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표창식, 로봇공연, 버블쇼, 과학소통 공연, 강연 및 과학기술 및 문화 체험부스(30여개) 등이 있다. 모든 체험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자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
8.2Km 2025-12-2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천문화둘레길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항상 만나는 일상의 길을 소확행 걷는 길로 개발하고, 길 위에 숨어있는 생태, 역사, 문화를 찾아내어 생활 주변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만들었다. 원미마실길은 총 8.4㎞로, 140분이 소요된다. 부천역마루광장에서 시작해 부천대학로, 심곡천, 소명여자중학교, 석왕사, 문학동산(원미공원) , 원미산정상, 부천시립도서관, 원미동사람들거리, 원미종합시장을 지나 종착점인 소신여객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이 길은 소설 『원미동사람들』의 배경이 된 원미동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의 도시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천역 부근의 도시 번화가, 하천, 동네의 골목길, 산을 골고루 지나는 역동적인 코스이다.
8.2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2Km 2025-07-28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13-18 송도건원테크노큐브
솟구쳐차기 큐브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이곳은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내부는 바 테이블, 2~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드톤 테이블과 옐로 조명으로 따듯한 분위기를 낸다. 일본식 라멘을 판매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돈코츠, 매운미소다. 사이드 메뉴로는 치킨가라아게, 감자고로케, 새우튀김, 차슈, 면, 계란, 밥, 야끼교자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 송도글로벌파크, 송도센트럴파크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2Km 2025-01-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13-18 송도건원테크노큐브
포크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디저트 카페이다. 흑임자를 재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판매한다. 카페의 외부 자리도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있어 인증사진 남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