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11-1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인천SSG랜더스필드(Incheon SSG Landers Field)는 문학동 인천문학경기장에 있는 야구장으로 KBO리그 SSG 랜더스의 홈구장이다.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인 빅보드를 설치해 관중 친화적 관람 환경을 만들고, 야구를 먹거리, 놀거리와 본격적으로 접목한 구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식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내의 야구 경기장은 문학 경기장이 유일하다. 2022년 신세계그룹이 40억을 투자해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클럽하우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시설이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고, 원정 라커룸 역시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라커룸, 식당, 코치실, 샤워실 등 전체적인 시설을 리모델링을 했다. 경기장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5층이고 연면적은 4만 1901㎡이다. 프로야구 홈구장 중 평균보다 약간 큰 규모이며 천연잔디 야구장이고 23,000석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 관람 시설은 독립된 공간의 고급 관람석 스카이박스를 비롯하여 포수 뒷면에 위치하여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존, 고기를 구워 먹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바비큐존, 가족·친지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한 내야 패밀리존과 외야 패밀리존, 1루·3루 응원단상 아래쪽에 위치하여 경기 시작 전후에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들리존, 외야 펜스 상단에 위치한 홈런 커플존, 직장동료·가족·친구들과 단체 회식을 하면서 관람할 수 있는 외야 파티덱, 야구 관람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와이드존 등이 있다. 2019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8.9Km 2024-11-13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연안부두해양광장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해양광장에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앞바다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이 있다. 그리고 러시아 도시 이름을 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다.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고, 서로에 대한 우호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로의 이름을 딴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인천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인천광장이 있다. 광장의 한쪽에는 야외공연장과 물놀이 시설, 음악분수대가 있다. 음악분수대는 서해바다를 배경삼아 가리비, 문어, 섬, 음악, 갈매기, 물보라, 해초를 분수와 조형물로 형상화하였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이 환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물놀이 시설은 여름 이외에는 일반 놀이터처럼 사용 되며, 광장 동쪽에 월디4D입체영상관이 있다.
8.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고 현재는 새로 지은 등대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곳 팔미도는 원래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입도가 허락되었다.
8.9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110번길 59
11월의 발자국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특히 크루아상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관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는 이곳은 내부를 빈티지한 소품과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장식해 놓았다. 카페 안쪽에는 곳곳이 포토존이다. 각종 식물과 도서, 그림 액자와 예쁜 포스터가 장식 포인트다. 고풍스러운 가구 진열대와 가구 안쪽에는 예쁜 찻잔들을 진열해 놓아 보는 즐거움이 있다. 매장 안쪽에는 베이킹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커피와 에이드, 각종 차 종류의 음료와 크루아상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도 판매한다. 크루아상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빵을 포장하려는 사람들도 멀리서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종류별로 빵 나오는 시간이 달라, 안내판을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8.9Km 2024-09-02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5월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초의 국가 지정 ‘문화 도시 부천’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센터로서,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연극, 현대 공연까지 그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이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은 1,445석의 객석과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4단 건반, 2대의 연주 콘솔로 이루어진 캐나다산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 공간인 갤러리, 100인 규모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9.0Km 2024-07-01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362
향원정은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 계양대교에서 검단 신도시 방향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도심과 떨어진 김포와 검단 신도시 경계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건물 앞쪽은 연못과 작은 정원으로 꾸며 놓았다. 매장 내부는 한옥 분위기로 한정식집 만큼 깔끔하고 입식 테이블과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향원정갈비, 소생갈비, 소양념갈비, 보리굴비, 한우꽃등심, 한우차돌박이, 육회, 왕갈비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산공원과 경인아라뱃길,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0Km 2024-05-2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경기장
인천 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한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전시물을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지구촌문화탐구, 과학탐구, 교구놀이, 공룡탐험 등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촌문화탐구 전시장에서는 세계 여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민속 유물을 살펴보고 신기한 악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 과학탐구 전시장에는 발로 치는 피아노, 색깔 그림자, 물의 여행, 소리 전달 등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는 놀이 형태의 전시물이 가득하다. 여러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교구를 갖춘 교구놀이 전시장, 공룡이 살던 먼 옛날 세상을 재현한 듯한 공룡탐험 전시장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밖에도 입체 영상, 미술 체험, 기획 전시 등 즐길 거리가 가득차 있다.
9.0Km 2024-10-2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은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야구장, 스포츠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문학 주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건립되었고, 문학야구장은 현재 SSG 랜더스의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시설들을 대관 가능하다.
9.0Km 2025-06-25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싱싱한 생선과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타 (일반시중가의 60~70%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빈다.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이다. 인천 앞바다 일대는 황금어장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바다낚시 천국이다. 포인트는 덕적도, 풍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육도, 삼도, 창서, 부도, 백암, 영흥도를 모두 아우른다. 남항부두가 바로 바다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 개인적으로 출조하는 것은 물론 배 위에서 해상 세미나를 하거나 캠프할 곳, 해양레포츠를 알선하는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선박을 빌려 주기도 한다. 연안부두내 친수공원에는 봄~가을 매일밤 돌고래 분수쇼가 이루어지고 친수공원내에 장미덩쿨과 소규모 동물원이 있다.
9.0Km 2023-08-09
덕적도는 섬까지 가는 배편도, 섬 안에서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닿고, 섬 내에는 버스도 운행된다. 널찍한 해수욕장뿐 아니라 산책로들도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섬 주변의 비경은 비조봉에서 만날 수 있다. 서포리에서 소나무 길을 따라 일찍 정상에 오르면 호흡을 멈추게 하는 신비스런 정경과 맞닥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