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100
인천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1,260.8㎡ 규모의 수산물 전국 유통점으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해산물, 생연어 등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택배로 받거나 매장에서 가서 직접 받아올 수도 있어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대천, 오이도, 소래포구에도 유통점이 있다.
5.6Km 2025-01-13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192번길 25
032-422-3330
특이한 외관과 입구가 찾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취홍은 특별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하고 담백한 요리로 한 번 찾은 이의 발길을 또 붙잡는다.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개별 룸과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나 연회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복 깐풍, 어향 동고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가격대별 코스요리도 즐길 수 있다.
5.6Km 2024-12-03
인천광역시 동구 새천년로 28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박문로터리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송림동을 가운데 두고 국가산업단지와, 유통단지 인천항 부두까지 공업단지 주변으로 바쁘게 오가는 손님들을 모신 기사들을 위한 식당이다. 고단한 업무 중간 식당에 들러 푸짐한 식사를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쉼터이기도 하다. 집밥 먹는 백반과 각종 생선조림과 불고기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5.6Km 2025-03-25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204번길 15 (구월동)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구월점은 마샬 스피커가 있는 뮤직 더블룸, 다이슨 에어랩이 있는 디럭스 뷰티 킹룸, LP가 있는 스위트 하이앤드 뮤직 더블룸, 트윈 베드가 있는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룸과 슈페리어 트윈룸, 싱글 트리플 베드가 있는 슈페리어 트리플룸, 누하스 마사지 체어가 있는 스위트 하이엔드 릴렉스 트윈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프리미어 스위트 무비 앤 레스트룸이 있다. 주차는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구월점 맞은편 CGV 지상 3층 주차장을 이용 가능하며 주차 후 프런트에 차량 번호를 전달해야한다.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와 2층에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 3층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다.
5.6Km 2024-06-2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9 비알씨(주) 연구소
송도명품 삼계탕은 송도 웰카운티 1단지 맞은편 상가 3층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안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은 연수구 맛 자랑 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삼계탕 맛집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야외석도 있다. 닭강정이나 치킨 같은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명품삼계탕, 한방삼계탕이 있다. 이외 묵은지 닭볶음탕, 낙지볶음, 옻삼계탕, 들깨삼계탕, 흑마늘삼계탕이 있다. 반찬으로 김치와 양파, 고추, 마늘, 깍두기가 나온다. 매장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5.7Km 2024-12-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 220
032-435-3392
커다란 그릇에 듬뿍 담겨 나온 보리밥은 윤기가 잘잘 흐르고 돼지등뼈를 푹 고아낸 육수에 100% 국산콩만 갈아 넣은 돼비지, 재래식 된장으로 6시간 동안 가마솥에 삶아낸 뒤 2박 3일 동안 숙성시켜 끓여낸 청국장, 그리고 계절에 맞는 푸른 야채들까지 맛볼 수 있다.
5.7Km 2024-01-05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591번길 55 건영프라자
두툼당은 특수 제작된 주물 불판에서부터 대나무 참숯을 기본으로 제주 흑돼지의 특수 부위를 정성스럽게 그릴링 한다. 제주산 생고기의 프렌치렉, 숄더렉, 꽃가브리살, 뽈항정살, 삼겹살 외에 고급 블랙앵거스 소갈비 '우대갈비' 등이 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을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5.7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