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1-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말로 43
서울까지 갈 필요 없는 인천 구월동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끓인 육수와 손질한 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구운 뇨끼에 트러플 크림과 버섯, 베이컨이 들어간 트러플 크림 뇨끼가 유노미의 시그니처 메뉴로 가장 인기 있다.
5.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40 (신흥동1가)
032-766-9150
족탕은 30년 역사답게 맛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미정의 으뜸 메뉴이다. 오후 10시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우족을 고아 뼈는 발라내고 고기는 양념에 묻혀 별도로 준다. 워낙 오래 고아 살덩이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국물은 파와 마늘,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밥을 말아먹는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매장 내부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5.5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69
식객은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한우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차장이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불고기정식 set, 떡갈비정식 set, 갈비탕, 꼬리곰탕, 궁중녹두삼계탕이 있다. 한옥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분위기, 음식 모두 고급스러운 편이며 상견례 장소로 유명하다. 점심 식사에는 왕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갈비탕이 인기다. 식당 부근에는 석바위시장, 석바위공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5Km 2025-05-23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019년 4월에 운영을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로, 22만 5천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연면적 약 6,566㎡ 규모의 2층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에는 대형버스 156대를 포함해 총 2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크루즈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입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합실, 환전소, 관광버스 승강장, 수하물 탁송장, 종합안내소 등이 위치해 있다. 2층은 출국장으로, 유아휴게실, 출입증 발급장, 면세품 인도장, 내국세 환급 장소 등이 마련되어 있어 출국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단, 선박의 종류에 따라 크루즈터미널(인천 연수구) 또는 내항(인천 중구) 중 어느 곳에 접안할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승하선 위치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5.5Km 2024-07-11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52
032-773-525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모친과 함께 일을 하며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화교 출신의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5년간 짜장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맛도 40여 년 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 다량의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 류, 저녁에는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를 듬뿍 넣고 바로 볶아주는 유니 짜장의 인기가 가장 좋다. 착한 가격 업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모범 회원사 업체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5.5Km 2024-04-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
032-465-9229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공원로에 위치한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의 핫플레이스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중심 새로생긴 단지내에 있으며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호텔앞 산책로(공원)가 있어 주변경관이 쾌적하여 비즈니스고객. 인천시 동급호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5.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5.5Km 2024-01-31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46번길 1
매일한캔은 디저트&펍 카페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안주, 커피와 티, 주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페트 캔으로 포장되어 나가기 대문에 단체 주문 등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낮에는 커피 카페 음료 등을 즐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말 낮이나 저녁에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맥주 한 잔하기 좋다. 테라스 및 야장 또한 자리하고 잇기 때문에 선선한 날씨에 기분좋게 쉬다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