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종합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종합어시장

인천 종합어시장

4.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사리원

사리원

4.0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수문통로 62

사리원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냉면 전문점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운영 중인 음식점으로, 식사 시간에는 번호표를 받고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사리원의 대표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면은 고구마전분으로 직접 만들고, 만두도 직접 빚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식당 주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4.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인천시 동구에 있는 화평동 냉면거리는 일명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하다.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에 냉면이 가득 담겨 나오기 때문에 이처럼 재밌는 이름이 붙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와 인천역 쪽으로 가면 나온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화평동냉면거리는 싸고 맛있는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곳이 원래부터 세숫대야 냉면을 팔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보통 냉면집에서 먹는 양 정도였지만 단골손님인 주변 공장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양을 늘려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세숫대야 냉면이 되었다.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늘어난 만큼 그릇도 커진 것을 표현한 이름이다. 최근에는 냉면 사리를 무한리필 해주는 곳도 생겨나 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집집마다 다양한 냉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입맛에 따라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에 고를 수 있다. (출처 : 인천투어)

대연

4.0Km    2024-01-0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 190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대연은 중식이 맛있기로 입소문 난 곳이다. 실내 좌석이 넉넉한 편이지만 영업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웨이팅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 유의하고 방문해야 한다. 쟁반짜장, 등심 탕수육, 짬뽕밥 등의 메뉴가 인기 메뉴이며, 다양한 요리 및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주차 시설은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인천일본풍거리

인천일본풍거리

4.0Km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테리토리

테리토리

4.0Km    2024-07-0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628번길 5

테리토리는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여 자동차로 이동하기는 불편한 편이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시즌메뉴제, 시즌파스타, 라구라자냐, 오늘의 TEA, 시즌 스터프트 프렌치토스트가 있다. 시즌메뉴제나 시즌파스타 등은 가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전화 문의를 하면 좋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문학경기장, 인천문화예술원, 구월로데오음식문화거리, 대형 쇼핑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모꼬지

4.0Km    2024-01-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522번길 (61)

모꼬지의 중식 오마카세 코스로는 중식 냉면, 양갈비, 사천전골 리소토,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꼬지만의 모꼬지 하이볼도 맛볼 수 있다. 모꼬지는 많은 메뉴보단 최소한의 메뉴를 더욱 신선하고 맛 좋게 선보이고자 노력한다. 중식 오마카세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중국에서 십여 년을 장사하면서 보고 먹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음식을 하고자 한다. 모꼬지의 음식은 남경(南京)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최대한 중국 본토와 가까운 음식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에 모든 양고기는 직접 손질하며 양꼬치 또한 직접 손질하고 있다.

팟알 (Cafe POT R)

팟알 (Cafe POT R)

4.0Km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032-777-8686

카페 팟알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개항기 때 어느 하역회사의 사무소 겸 주택이었다. 카페 주인이 2011년 건물을 매입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공사를 한 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였다. 팟알을 찾는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꼈으면 하는 주인의 바람으로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충청도 당진, 경상도 문경)을 사용한다. 잣과 검은깨,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 인절미와 함께 먹는 단팥죽, 팥과 아몬드가 전부이지만 직접 삶아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팥알과 적당한 당도가 인기의 비결인 팥빙수가 대표 메뉴이다.

롤러스타 롤러스케이트장

4.0Km    2024-01-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496-4 연수광장프라자

롤러스타 롤러스케이트장은 국내 최대규모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연수광장프라자 7층, 연수역 CGV 아래층에 있다. 200m에 달하는 넓은 트랙에 초보를 위한 인코스와 중상급을 위한 아웃코스로 구분되어있다. 신나는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매일 댄스파티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방, 롤러상점과 쾌적한 휴게공간(카페/매점/게임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제품 쇼룸도 마련되어 볼거리도 선사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링크 청소를 수시로 하고 있다. 일일 강습도 받을 수 있으며, 스케이트 대여도 가능하다.

대불호텔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4.0Km    2024-11-0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제 1관인 대불호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외관 및 과거 번창했던 대불호텔의 모습부터 쇠락의 과정까지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일제강점기 개항장 일대에 있었던 호텔 및 여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제 2관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인천 중구의 시작을(1968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변천과 생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