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제 1관인 대불호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외관 및 과거 번창했던 대불호텔의 모습부터 쇠락의 과정까지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일제강점기 개항장 일대에 있었던 호텔 및 여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제 2관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인천 중구의 시작을(1968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변천과 생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100명
할인정보 : 5개관 통합 관람권(대불호텔전시관, 한중문화관,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구매시 할인
문의 및 안내 : 032-766-2202
주차시설 : 불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익일 휴무
이용요금 : [개인]
- 일반 1,000원
- 청소년 700원
- 군경 500원
- 어린이 무료
[단체]
- 일반 800원
- 청소년 500원
- 군경 400원
- 어린이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30)
규모 : 대지면적 386.8㎡ 연면적 631.32㎡
관람 소요시간 : 약 30분
상세정보
외국어 안내서비스
리플릿
한국어 안내서비스
리플릿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