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3-27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뫼로 162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인근에 있는 103,616㎡ 규모의 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있는 공원이다. 유천아파트 입구 대학공원 배드민턴장을 시작으로 등산로를 따라 산책하다 보면 공원을 만난다. 작은 산 안에 있는 공원이어서 산책로도 있고 운동기구와 약수터,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작지만 알찬 공원으로, 정상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둘레에는 흙길이 형성되어 있다. 정상까지도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문화공원, 원인재가 있다.
5.7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
5.7Km 2024-12-1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29
031-431-2694
해상공원횟집은 경기 시흥시 오이도 해안가에 위치하였다. 오이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횟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2층에서 눈앞의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맛볼 수 있다. 3층은 야외로 바닷바람을 쐬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바다에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낚시 및 조개잡이가 가능하다.
5.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안로 27 (연수동)
장미공원은 인천 연수구 문학산 산자락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총 102,443㎡ 면적으로 인천의 시화인 장미를 소재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놀이, 운동 등 다양한 일상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장미원을 중심으로 야생화, 연꽃 등을 계절별로 연출하여 사계절 내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며, 문학산의 산림과 맹꽁이 서식처를 보존하여 생태기능을 강화하고 자연 학습 체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놀이터, 생태학습원, 운동시설, 야외무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미가 피는 5월에는 여러 색깔과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으며, 장미축제도 펼쳐진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건축 시설물과 장미 넝쿨 길도 있다. 장미 정원과 시원한 폭포수가 그려진 계단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5.8Km 2023-06-1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해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며,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 걸쳐 발굴되어 국가사적 441호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생명의 나무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에 있는 일몰·야간 명소이다. 생명의나무 전망대는 옛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후대에 길이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명의나무와 이어져 있는 황새바위길은 탁 트인 바다와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출처: 시흥시청)
5.8Km 2024-06-12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67
빨간등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이도수산물직판장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도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그 사이로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수산물직판장에는 주로 광어, 참돔, 방어, 농어, 낙지, 꽃게, 주꾸미, 조개 종류가 많고 자연산과 양식산, 수입산 대게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수족관이 넘칠 만큼 가득가득 채워놓은 조개류도 싱싱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들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시가 대신 활어 시세가 적혀 있어서 바가지 쓸 일이 없다.
회를 먹고 싶다면 횟감을 잘 흥정해서 고른 다음 2층 양념 집으로 가지고 올라가 실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다. 조개나 새우도 원하는 대로 찜이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비싼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곁들이 음식을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다는 느낌이 들 만큼 푸짐하다.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오이도 나들이의 추억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5.8Km 2025-05-07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93 (신흥동3가)
남항근린공원은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에서 조성된 공원이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해 상부 공간 약 165,289㎡ (5만 평)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넓은 공간과 시설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는 대형 공원이다. 물을 형상화한 체험 및 놀이 구조물이 있는 환경 놀이터, 팔레트 모양의 팔레트공원, 생태연못과 나무다리, 데크 산책로와 해양 산책로, 하늘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의 현장이었던 갯골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시설로는 인조잔디구장,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5.8Km 2025-03-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263 (논현동)
남동공단근린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자연과 가까운 공원이다. 이 공원은 넓은 녹지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산책로와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건강을 챙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공원 내에는 꽃과 나무가 아름답게 배치되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주변의 공단과는 또 다른 차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중요한 쉼터 역할을 한다. 남동공단근린공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이다.
5.8Km 2024-09-0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5
031-310-2332,2901~4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섬 아닌 섬으로서,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관광지이자, 신석기 시대를 비롯한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조선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 ‘오질애도(吾叱哀島)’ 등으로 불린 이곳은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 때는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썰물 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시흥의 명소이다.
5.8Km 2024-08-16
경기도 시흥시 뒷방울길 80
오이도는 시흥시 제일의 먹거리 관광타운으로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갓잡은 싱싱한 해산물들과 전통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리를 걷다보면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는 공간도 있어 역사와 문화까지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