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열한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전열한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전열한시

오전열한시

11.1Km    2025-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동치미국수와 수육,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 (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제주선채향

제주선채향

11.2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84번길 6

제주선채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례리 사계해안 근처에 있다. 메뉴는 전복칼국수, 전복물회, 전복죽으로 전복 음식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푸짐한 전복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영업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사계해안, 용머리해안, 산방산 등이 있다.

그레이그로브

그레이그로브

11.2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70

그레이그로브는 제주 서귀포시 사계해안가의 형제해안도로를 따라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로, 사계마을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공간이다. 창고의 구조와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재탄생한 이곳은 제주의 고즈넉한 정취와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명 로스터리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린다. 특히 커피를 주문할 때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원두와 달콤한 과일향이 풍기는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그로브에는 마스코트 고양이인 '보름이'가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사계리 해안과 웅장한 산방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11.2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도치돌목장

11.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064-799-6690, 010-3382-6909

제주 애월의 푸른 숲 도치돌목장에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다.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목장을 산책하며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지내는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잊기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중문카트체험장

11.3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14

중문카트체험장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탑승 시간은 10~15분가량이며, 티켓 교환 후 체험장으로 가면 순서대로 탑승하게 된다.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는데, 28개월 이상 150cm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출발 전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출발 신호와 함께 신나게 레이싱을 즐겨보자. 매력적인 빨간색 경주용 차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가게 될 것이다.

리썸카라반

리썸카라반

11.3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대수로27번길 12

리썸카라반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자리한 소규모 카라반 캠핑장이다. 제주도 서쪽 일몰이 아름다운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있으며, 도보로 1분 거리에는 제주의 광활한 바다를 누비는 남방 돌고래를 볼 수도 있다. 바닷가 근처의 평화로운 캠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리썸 카라반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카라반은 1호부터 5호까지 개별 데크가 있는 카라반이 있다. 내부에는 감성 콘셉트에 맞게 감성을 더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안락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더해준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인덕션, 취사도구를 완비하고 있어 따로 번거로운 캠핑 준비물들을 챙길 필요 없다. 화장실과 샤워실 역시 카라반 내에 있어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앞마당처럼 펼쳐진 잔디밭과 개별 데크에서 편안하게 바비큐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낮은 돌담과 정겨운 제주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색 숙소로 추천하는 장소다.

올레바당체험마을

올레바당체험마을

11.3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267-6

올레바당체험마을은 한림읍 수원리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관광객들에게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정 제주 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다. 관광특화마을답게 제주 전통의 테우가두리낚시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겁게 체험이 가능하다. 테우란 전통적인 뗏목 형태의 낚싯배이며 테우가두리낚시체험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올레바당체험마을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평수포구, 한림항 등의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11.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이 곳은 한국 최초로 천주교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김대건신부의 의지가 담아 기념할 수 있게 만든 곳이다.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신부와 제주 천주교 교회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 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은 총 2층과 옥상전망대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 등을 소개하고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기념관 옆에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성당은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수성지

용수성지

11.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는데,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올레길 12코스와 13코스의 연결지점인 용수 포구에 있어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