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저스포츠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온골프클럽

라온골프클럽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라온골프클럽’은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유일한 핸디캡인 제주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하였다. 스톤, 레이크, 파인 세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한라산과 사방 7개의 오름,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코스이다.

블랙스톤 골프클럽

블랙스톤 골프클럽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

원형의 아름드리나무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외국의 명문 코스를 연상케 한다. 국내 유일하게 네 개의 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레이아웃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1번 홀에서 출발하여, 남쪽 코스로 접어들면 다양한 오름들의 수묵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북쪽 코스 7, 8홀에서는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알펜시아 스키장은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6면의 다양한 슬로프와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시스템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리프트 안전을 위해 어린이 추락 방지용 안전장치 U-Block을 전 리프트에 설치하였고, 초보자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심자 전용 슬로프와 리프트, 전한 강습을 위한 슬로프와 강습장의 동선 분리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제공되는 유소년 무료 헬멧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급자의 안전을 위한 스키&스노보드 원포인트 스키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관령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떠나보자.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 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하늘재 트레킹

하늘재 트레킹

2024-12-05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하늘재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이 재위 3년(156)에 북진을 위해 길을 열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남한강의 수운을 이용해 한강 하류까지 일사천리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인 이유로 인해 하늘재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하늘재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시도했으며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으로 공민왕이 몽진할 때도 이 길을 이용했다. 그리고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하늘재 트레킹 코스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미륵대원지가 코스의 시작점이다. 미륵대원지는 월악산 산골짜기에 조성된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절터로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삼층석탑, 석등, 불상 대좌 등과 같은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절터를 지나 올라가면 하늘재 탐방로를 발견할 수 있다. 약 4km 울창한 숲을 따라가는 탐방로는 좁고 구불구불하다. 이후 전망대에 오르게 되면 만수봉, 포암산, 부봉, 마패봉에 걸친 백두대간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2025-07-23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 승마센터는 2만 550㎡ 부지에 실내외 마장을 갖추고 승마 이론교육과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면적 1,959㎡ 의 실내마장, 면적 4,380㎡의 실외마장, 말 관람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체험관람시설인 마GOOD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승마시설을 이용하여 수준 높은 승마를 만끽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를 위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정책사업으로 학교 승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2025-08-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은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이라고도 불리는 코스로, 강원 태백의 대덕산 금대봉에서 분주령, 검룡소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해발 1,268m 백두대간 마루금인 두문동재에서 시작해 금대봉, 고목나무샘, 분주령을 지나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까지 이어지며, 전체 길이는 6.9km이다. 코스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리와 난이도에 따라 2시간에서 4시간까지 소요된다. 트레킹 도중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생태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덕구계곡 트레킹

덕구계곡 트레킹

2024-12-04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905

덕구계곡 트레킹은 덕구온천 콘도 옆에서 시작해 덕구계곡을 따라 온천수가 솟구치는 원탕까지 갔다 돌아오는 왕복 8km 코스이다.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잘 정비되어 있는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이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기에 궁술과 창술의 명수인 전모란 사람이 사냥꾼들과 함께 응봉산 일대에서 사냥하던 중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계곡에서 몸을 씻고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살펴보았더니 땅에서 물이 솟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반환점인 원탕에 이르면 돌기둥 같은 곳에서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걸 볼 수 있다. 김이 피어나며 분수처럼 퐁퐁 온천수가 솟아난다. 하루 쏟아지는 온천수의 양은 300t이며 수온은 약 43℃에 이른다. 원탕 옆에는 노천 족욕탕이 있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발을 담그고 있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부 구간에 유명한 교량들을 축소해 만든 금문교, 하버교, 노르망디교 등 12개 다리가 놓아져있다. 다리는 계곡 너비와 주변 경관을 감안해 제작되었으며, 이 가운데 금문교 모형이 29m로 가장 길고 하버교가 11m로 가장 짧다.

유니밸리CC

2023-03-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일량로 588

고령 유니밸리CC는 대구 화원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으로 최고의 기혈 자리에 있다. 이 기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면 건강과 행운이 함께 찾아온다고 자부한다. 코스 설계시, 대중 골프장이지만 정규 골프장 못지 않은 비거리와 코스 난이도를 통해 명문 정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느낌을 부가하려 하였다. 또한 여성 골퍼들을 위하여 조경의 아름다움을 살렸으며, 코스 및 부대시설(첨단 건강체크 시스템, 웰빙 시설을 갖추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였다.

소매물도 트레킹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 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옛날 인근 대항, 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일컬어진 지명(1934년 간행 통영군지에는 ‘매미도’로 되어 있음)인데, 매물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라하여 ‘소매물도’라 한다. 1904년 경 김해김씨가 섬에 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해 나갔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